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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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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케이블방송에서 30년 전 드라마 방영하는 걸 봤는데... 추억이 있기도 해서 고리타분은 접어두고 시청을 했는데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또 궁금해지네요. 인터넷을 통해 짬날 때마다 시청하곤 하는데, 드라마 제목을 "서울뚝배기와 담배"로 바꿔야 할 정도로 흡연 장면이 시간 장소 구애받지 않고 많이 나오군요. 오늘 본 장면은 병원이었데, 병원 복도에도 흡연을 하더군요. 30년 동안 흡연 문화 많이 변하긴 했군요. 많이 더디긴 했지만... 시간이 더 흐르면 길에서 피우는 담배도 낯설게 보이겠지요. 밀폐되고 비흡연자 고려 안 하고 피워대는 장면 빼고는 서울뚝배기 다시 봐도 재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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