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 조사연구단"의 이진한교수라는 분
원자력발전 찬성론자로 수력원자력쪽에 자문위원으로 계시죠...
이분의 과거 발언을 증명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신듯 하다는 추측
"원자력안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던 이진한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는 월성 부근 활성단층 존재 여부에 대해 “3만5000년 이내 한 번의 지각변동이 있었으므로 활성단층으로 보는 데 문제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월성 원전 2기가 세워지기 전인 지난 2001년 한겨레 기사에 따르면 당시 이 교수는 월성 원전에서 10~12km 떨어진 윈원사단층과 말방단층 역시 활성가능성이 충분하다며 “활성단층 여부는 원전과 공장지역이 밀집된 이 지역의 안정성 때문에 민감한 관심을 끌고 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철저히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참 지열은 이용한 발전은 국내에는 유일하게 1곳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ㅇ가까운 일본은 지열발전소가 엄청 많쵸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은 대형 관공서나 대형 건물등에서는 지열발전처럼 깊이 굴착하지는 않지만
동일한 방법으로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포항 울산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엄청 많은 수의 건물이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표에 지열발전보다 가까운 곳에서 냉난방을 하는데 발전소만 지진을 유발했다니
그리고 그이전의 지진과 그이후의 지진의 발생에 대한 설명이 될수 없다는
음모론을 제기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