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 잘생긴 한국사람과 암것도 안보고 결혼하겠다는 내용은 아니네요. ^^
제가 베트남사람 대해본결과, 그리고 주워들어본 결과.. 이게 왕좌의 게임은 아니지만 저는 북부사람만 봤는데.
짧게 얘기하면. 내가 총각이면. 베트남 괜찮은 여성 찾아서 장가가겠다. 입니다. 물론 국제결혼, 문화차이에 따른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있겠죠..
마음씀씀이, 남편 위하는 마음, 어른공경, 강한 생활력.. 하나 단점이라면 남자가 바람피면 가만히 못있음. 정도.
제가 만나본 베트남여성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우리 엄마시대 마인드를 가진 20대 여성들'
(만나봤다는건 연애가 아니라 회사에서 본...)
저동네는 20 중반까지도 잘 안가네요. 대부분 그전에 결혼했구요. 결혼이 빠릅디다. 도시나, 대학을 제외하면.
한국와서 사기치는 여성도 많겠지만.. 무작정 싸잡아메는건 안좋을듯 합니다. 통계수치로 볼때에 한국사람이 베트남에 나쁜짓한게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에도 한국에 대한 인식을 좋게 가지고 친절히 대해줍니다.
개중에는 분명, 한국놈때메 내 여동생이 아빠없는 애 키우느라 이러고 있다 라고 원한을 품고있는 사람도 있을테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