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담배를 아주 마니 피는 사람이다.    글쓴이:nexon , Hit : 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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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본다는 사람 스스로 입법청원을 하라고 합니다... @@ 추천:배둘레햄

nexon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1840 친절도:977

kmtkhc 정보력:2820 친절도:7192   03-09 11:03 모바일- 제가 글을 읽으며 설득당하는 중... 추천:yoco 추천:까다로운 남자 추천:딸바보님 추천:sticker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3-09 11:06 뭔가 주면서 받아야 되는 ~ㄷㄷㄷ 이젠 아래층 에서 올라오는 담배 냄새 없는 곳에서 살지만 정말 ㅠㅠ

시민케이 정보력:610 친절도:371   03-09 11:23 이런글보면 아파트가 그렇게 살기 좋은곳인지? 예전엔 서울에서도 단독주택 많았는데.. 마당에 개도 키우고 감나무 하나씩은 다 키우면서 말이죠. 국민소득은 3만달러가 넘어서 수치상으로는 좋아졌지만.. 과연 삶의 질이 좋아졌는지 잘 모르겠네요.

러브세라 정보력:4680 친절도:5150   03-09 11:24 묘하게 설득력있네..........하지만 남들 배려하는 마음에 밖에서 좀 피우시는것도 추천:푸른숲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3-09 11:35 저사람은 생각이 매우 잘못된 사람이네요. 법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여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기본적 매너를 망각..

터미 정보력:1540 친절도:3584   03-09 11:46 모바일- ㅂㅅ은 자기가 ㅂㅅ인지 모른다더군요.

시월비 정보력:280 친절도:217   03-09 12:40 묘하게 공감이 갑니다.전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게 아닙니다.그냥 자신이 피운 담배 연기는 쭉 마셔서 밖으로 내뿜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돈주고 산 담배 연기를 그런식으로 허공에 날려 버린신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아니면 본인이 직접 냄세 안나는 담배를 만들어 보시는 것도 고려해볼 필요도 잇구요. 참! 저도 담배 하루에 3갑 피우다가...담배값이 아까워서 끊었습니다. 누군가 담배값 대준다면 다시 피울 용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담배 안피우니 돈이 절약 될 줄 알았는데...어디로 사라진건지,... 추천:샤각샤각

라이포 정보력:-80 친절도:83   03-09 12:57 모바일- 공감간다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남에게 피해가는줄 모르면 바바리맨도 괜찮겠군요?

달려라k3 정보력:11040 친절도:8029   03-09 13:48 이동용 흡연 부스 말들어요 집 거실에서 작은 박스에 들어가서 피고 나오면 박스가 필터.공기정화 하는 박스 개발해서요 ㅋ

쫀치 정보력:530 친절도:407   03-09 13:58 저게 묘하게 설득력이 있다면 윗집에서 설거지 하고 베란다 창문에 슬슬 흘려버려도 할 말 없겠네. 짜증나면 창문닫으면 되지. 비올때는 창문 안닫나?

kingOFspeed 정보력:2190 친절도:5327   03-09 14:18 집안에서 피우는것까지 뭐라고 하고싶으면 개인주택 사셔야죠.

뾰족한조각가 정보력:1860 친절도:2793   03-09 14:39 굉장히 설득력있네요. 특히, 남의 교육세까지 내서 피우는 심정 이해합니다.

푸른숲 정보력:10810 친절도:11349   03-09 15:12 솔직히 아파트에서 반려견 키우는것은 제재하면 좋겠네요.

블랙앤화이트 정보력:20760 친절도:1036   03-09 21:59 진짜 이기심으로 똘똘 뭉쳤구만ㅋ 저런 논리면 문 앞에 똥싸놓고 가도 되겠네ㅋ 드러우면 피해 가면 되지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3-09 22:01 멋진 납세자 분인듯.. 그래서 저는 모든 창문을 막았음.. 쿨럭~

제제아 정보력:5120 친절도:7150   03-09 22:54 문닫고 피면될텐데..문꼭닫고 공기청정이 돌리며 담배 피면되지 왜 문열고 펴서 ...ㅡㅜ

아름이 정보력:690 친절도:876   03-10 07:36 일단 "프린트"하신 정성 하나는 칭찬해드리고 싶구요, 그냥 개인 취향에서의 싫다 좋다 차이와 남에게 직접 해를 끼칠수 있어서 싫다는 것의 차이 구분을 못하시는 듯.... 음주운전 싫어하는게 단순히 꼴보기 싫어서가 아니죠. 그러다 자기만 죽으면 누가 뭐랍니까... 다른 사람을 해칠 수 있어서잖아요. 음주운전 싫어하는 거랑 공원에서 개똥 안치우고 가는 거 싫어하는거... "싫다"는 말은 같지만 차원이 다른 거죠. 사실...이런 분과는 보통 대화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담배 냄새가 안나는 전자담배가 더 무섭습니다. "덜" 해롭다고 하시지만 "안" 해로운게 아니거든요. 전자담배에서도 니코틴, 타르 검출 됩니다. 그런데 냄새가 없으니 비흡연자는 알 방법이 없어서 끔찍합니다. 라돈을 뿜는 집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평생을 잘 지내시는게 무색무취! 때문입니다. 무색무취가 더 무섭습니다. 저는 아파트 실내에서는 전자담배 피우는 걸 금지시켰으면 해요. 적어도 담배 피운다는 사실을 윗 라인 사람들이 알고 담배냄새나면 창문이라도 닫고 연기를 막을 수 있는 권리는 주셔야죠. 아무튼 저희 아파트 라인에 저런 ㄲ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