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르는 사람들이 책보고 대충하거나 원리는 이해하지 않고,
강사라는 사람이 가르쳐 준 대로 대충 읊어대더군요.
당연히 이런 것의 효용은 없고 그냥 덕담이나
몸조심 하라는 가벼운 징크스적인 경고 정도로 생각해야죠.
그래도 해석은 해드릴께요.
관성운 - 본인이 의지해서 살아가는 것 - 직장생활.조직생활을 말함
원진이라는 것은 역학에서 띠나 각종 숫자 등에 관련해서 상극을 이루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즉, 조직에 속해서 일할 복이 많아서 이직이나 부서이동을 해도 잘 된다는 얘기구요.
지금 조직에서나 옮기게 될 조직에서 상극인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 조심하라 입니다.
보통 원진은 이성관계가 많지만 동성 사이에도 상성에 관계로 나타나니 동성과의
관계에도 주의를 요하고,
지금 상황에 큰 운이 시작될 수 있으나 타고난 관성운과 상극관계의 상호작용으로
이 상극관계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있던 복도 달아나고,
직장이나 부서 내 갈등과 이직, 부서이동의 가능성이 높다.
뭐 대충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윗 분들 말씀대로 쉬운 말 어렵게 쓴거고, 바넘효과/포러효과라고
대충 이래도 맞고, 저래도 맞는 그런 헥갈리는 내용입니다.
다시 깔끔하게 줄이면,
당신은 일 잘하고 괜찮은 데, 주변 사람하고 트러블이 생기면
일이 꼬일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앞으로 운이 좋을 것 같지만 주변 사람과 문제가 생기면
그 운이 없어질테니 조심해라.
이거고
그러니 잘 풀리면 내가 사람 조심하라고 해서 운을 잘 지켜서 잘 된거고
안되면 사람 조심을 잘 못해서 있던 운도 달아난거니 나는 책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