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27년동안의 세월이 꿈꾼 것같을까요?    글쓴이:푸른태양™ , Hit : 1781

http://www.fnnews.com/news/201904241451257504?pg=nv_newsstand 27년이나 코마 상태에 있다가 깨어났다는데, 깨어나서 한 첫 한마디가 아들이름이라니 엄마의 모성은 대단합니다. 제가 제일 궁금한건 27년의 코마상태동안 본인은 꿈을 꾸고 일어난 느낌일까요? 추천:카이샤잉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푸른태양™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이 저를 무척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정보력:24070 친절도:16037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410 친절도:25463   04-25 10:48 그랬겠죠. 술마시고 깨어나보니 길바닥에 누워있는 그런 경험... 그것과 시간의 양 차이는 어마어마하지만...

Blackman 정보력:3050 친절도:11978   04-25 10:56 에고... 얼마나 그리워 했을까요..... 긴꿈보다는 새로 태어난 느낌?

roggy 정보력:27140 친절도:26911   04-25 11:01 그냥 27년이 순삭했을까요? 주변에서 했던 말을 기억하지는 않을지... 강풀의 만화가 기억나네요. 제목이 뭐였더라...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4-25 11:06 다른 세계를 다녀왔을지도 모르는,,, 아랍에미레이트 자국민이 치료를 위해 외국 대형병원에 입원 치료 모든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는,, 27년 치료비 아마도 어마어마 할것임 한국 갇음 아니 미국 갇음 ㄷㄷㄷㄷ

산신령 정보력:270 친절도:988   04-25 12:00 우와~~~감동~~~^^

조은컴 정보력:630 친절도:4895   04-25 12:01 저도 병원비를 걱정했는데 그건 아니군요. 부럽네요.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191   04-25 12:07 바로 아들 이름을 불렀다는걸로 봐서는 꿈을 꾼 기억도 없는건 아닐까요? 그냥 사고가 나고 깨어나 보니 27년이 지났다.. 중간의 기억은 전혀없다...정도... 결국 27년전 기억이 어제처럼.....

달려라k3 정보력:11040 친절도:8029   04-25 13:28 눈물나는군요 전행복한거죠

카이샤잉 정보력:1380 친절도:2650   04-25 13:38 카이샤잉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tkdlfka 정보력:200 친절도:377   04-28 19:51 지금 월급의 3배가 된다면? 이제는 꿈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드립니다. 초간단 스마트폰 부UP 일 50~1000가능 최근 연신 보도되는 재테크 참여링크 http://pF.KaKao.com/_RjxaLj/3433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