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는 화원을 하십니다.. 연세도 올해 76세 이시구요
작년초에 화분들고 뭐하고 무거운것 옮기시다가 삐끗하셨습니다.
그뒤로 2주마다 통증주사병원과 침...게다가 지팡이까지 사용하시면서 한 1달을 다니셨습니다.
진짜 갑자기 멀쩡하시던 아버지가 할아버지가 된 느낌(물론 할아버지 이시지만 지팡이를 보니깐)
그런데 거꾸리 (자동) 하루에 10분씩 몇번하시고 윗몸 일으키기 같은거 하시더니 지금은 점프까지 뛸정도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무조건....자동으로......사셔야하구요..
완전 효과있습니다... 뭐 허리 아프면 신발도 뭐 바꾸고 그런다는데 그것 필요없이 거꾸리가 최고입니다...
저희가 살때 거의 70만원돈 했습니다.
무조건 강추합니다..
자동이 편하긴 한데..
무겁고 고가라는 문제가..
수동의 경우 자신의 무게중심을 찾아서 잘 맞춰주면 팔동작 만으로 오르고 내리는게 통제가 됩니다..
허리 통증이나 삐끗한 경우가는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눌리거나 위치에서 이탈되어 발생하는 것이 주인데..
거꾸로 메달림으로 척추사이에 유격을 발생시켜 인체 스스로 자리를 찾아 가도록 해주는 메카니즘 입니다..
한가지..
근력이 너무 없으면 되려 이상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