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쉽긴 하네요 이왕이면 렉스턴처럼 처리를 했으면 더 좋았겠으나 어차피 엔진룸은 비가 올때 주행하면 물이 라디에이터 통해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커넥터 계열은 방수처리를 해놨고 흡기 계통은 스노클을 통해서 물에 대한 대응을 해놨을 겁니다.
문제가 없을 거라는걸 알고는 있지만 영.... 트집 잡자면 배터리 숨구멍이 취약해 보이긴 하네요.
근데... 비가오면 전기차 빼고 모두 라디에이터 구멍을 통해 냉각팬이 엔진 내부로 비와 공기를 같이 집어 넣는다는거....
물이 들어가도 당장은 괜찮겠죠....배선들이 다 방수 처리는 되어 있을테니까요...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그로 인해 문제가 생긴다면??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도 안될겁니다. 전기 장비 별로 없던 예전차들도 다 본넷 실링 고무 있는데.... 최신 차가 물 들어가도 크게 문제 없다는 말을 하면서 왜 고무 패킹을 적용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도 물이지만....아마 한달만 운행하면 엔진룸에 먼지 엄청나게 쌓여 있을겁니다. 봄에 황사라도 불어 닥치면....컥.. 추천:테즈데블 추천:아드반 추천:그림자_ 추천:EveR 추천:퍼플레인 추천:bbcream 추천:붉은돼지 추천:너부리
저 개인적으로는 국산이던 외제차던 세차할때 1년에 3회전도은 엔진룸 세척 합니다
셀프 세차장에서 너무 가까이에서는 쏘지는 않지만 기름때 이런것 제거 할려고 피비원 뿌린후 물 세척
그다음 에어건으로 물기 날려 버리고요
88년부터 차량 이리들 관리 했지만 딱히 문제 된적은 없었어요
엔진룸 깨끗하면 기분이 좋고 공조기 작동 시켜도 냄세가 덜나는 듯
모바일- 저 정도면 문제 일 듯요.. 엔진룸 물 세척 하지 말라고 했던 거 같던데(물론 충분히 건조 시키면 이상 없겠지만.. ).. 비 올 때 마다 물이 들어 갈 거고.. 그때마다 바로 세워서 건조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고.. 기계식 이었을 때는 이상 없겠지만.. 전자 부품으로 가득한 현재는.. .......
누수라는 말은 부적절해보이네요. 엔진룸 자체는 물이 들어갈 수 있기 구조라 누수는 아니죠
고압세차시 물이 튀어들어간다는건데 비올때 주행하심 그보다 더 들어가요.
글고 렉스턴 비교하셨는데 지금 나오는 대다수의 외제차, 국산차 고압세차시 본넷사이로 물 들어갑니다
원가절감은 모든 상용차 메이커에서 적용되고있죠
모바일- 차가 얼만데 눈비도 아니고 감히 도장면도 벗겨버리는 고압세차기 물이 들어가다니 ..
엔진룸 하부는 뻥 뚤려 모래 흙 먼지 들어가게 만들었죠. 본넷 전면 그릴도 뚤려 눈비바람 들어가게 만들고 정말 정말 큰일입니다.
정부는 조속히 방수Ip67등급 아니면 생산허가를 취소해야합니다. 이런 기업은 폐업시켜야 국민을 물로보나 농락하다니 당장 이런기업 폐업 국민청원 갑시다.
..고압세차기로 실험하는건 좀 ..테스트 조건 기준 설정은 저건 좀 억지 스럽네요. 방수Ip67등급 실험하는건지.
현기 조아하는건 아닌데 저건 그냥 트집용 영상 ..
비오는날이나 주유소 자동 세차장 정도 수준에서 실험해야 설득력이 필요해보임.
무지가 불러온 대형 낚시 같아보이는군요... 뭐 이권이 연결되어 있거나 분란을 조장해서 광고비 챙겨 먹으려 하는짓 같아 보일뿐..
엔진룸은 원래 전면 하단부다 열려있고 비오면 물 다 들어옵니다.
세차장에서 엔진룸 청소하는거 보셨죠 ? 고압세척 수도없이 해도 괜찮습니다.
고무마감은 예전에 단차가 크던 차를 만들던 시절 방음 을 목적으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먼지나 고압세차기로 쏠때 내부 물 유입이 조금 줄어 드는 효과가 있긴하겠지만 .. 펠리세이드는 단차를 줄였거나
자신감이 있고 설계자가 빼도 되겠다 하니 빼고 디자인 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