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법에 전지하신 투피회원에 질문올리겠습니다..    글쓴이:노완동 , Hit : 1223

오래된 집 2층 마당 방수를 할려니... 돈도 돈이지만 사람의 왕래로 잦은 파손이 되어서 지붕에서 .. 지붕을 이어서 나올려고 해도 그것도 1미터 넘어가면....불법이고... 사방이 뚫려 있어도 그런가요... 그럼 지붕에서 나오지않고.. 파라솔같이..... 만들어서 3년만 버티게 해도 불법인가요?? 2층 마당에 물이 대량으로 가지않게 할려고 하는중이라서... 3년뒤에는 어차피 짓던지 팔던지 해야해서요 그냥 우레탄으로 덧방 덧방 할까봅니다..터지면 바르고 터지면 바르고 3년을 버틸까봐욤

노완동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1980 친절도:5907

필부필부 정보력:1730 친절도:3255   02-19 09:58 사방에 벽이 없이 지붕만 있어도 1M를 넘어가는것은 증축신고를 해야 합니다. 사는지역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새는 뭘 짓고 있으면 민원부터 들어오더군요. 시끄럽다느니 먼지난다느니.. 이때 건축허가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문제가 되죠. 제일 쉬운 방법은 아쉬운대로 어닝을 설치하는게..(바람이 센지역만 아니라면.) 잦은 파손이라... 대부분 방수(액체형이던 쉬트형이던)하고나서 충분한두께의 보호층(시멘트나 콘크리트)로 시공하지 않으면 깨지고 갈라지지요. 그나마 노출우레탄(두께 3mm, 한번에 3번 칠해야 합니다.)이 내구성이 좋아서 오래가긴 합니다만... 아니면 방수하고 그 위에 뭘 덮어두는것도..하다못해 인조잔디라도.. 추천:typeholic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02-19 10:20 혹시 홈통이 없다면 홈통설치하시는 게 먼저 같습니다.

혼수상태 정보력:960 친절도:946   02-19 10:28 구배를 잘 하셔서 한쪽으로 흐르게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물탱이 정보력:15060 친절도:18203   02-19 11:34 조금만 버티면 되는거니 방수포 깔고 위에 방부목을.....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438   02-19 13:21 모바일- 벽면에서 차양은 1.5미터를 넘으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붕과 기둥만 있으면 건축물로 본다고 합니다. 벽 없어도. 움직이면 건축물이 아닙니다. 기둥 아래 바퀴달면.. 그리고 지붕을 천막같은거로 접었다 폇다 해도 지붕으로 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