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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우유사랑 님의 글을 보고 급.. 트랙볼 마우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질렀습니다. ^^ m570 으로 경험을 먼저 해 보고 괜찮으면 mx ergo 로 가라.. 라는 많은 회원님들의 댓글이 있었지만 mx ergo plus 버전으로 지름지름.. 아직은 적응 중 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적응되면 좋다고 하시니.. 적응.. 노력해 보려구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ms mouse 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logitech 만 있네요.. ^^  위에 네모난 것이 T650 touchpad 아래 하얀녀석이 T620 touch mouse 그리고 오른쪽 까만 녀석이 mx ergo trackball mouse 사실 전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 예전에는 손목이 저리고 마비증세가 많이 왔어요.. 근데 그건 마우스 때문은 아닌거 같고 키보드 타이핑 하느라고 그런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우스에 욕심이 자꾸 가서 마우스를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 봅니다. touchpad 는 노트북에 달려있는 터치패드랑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mac book 사용할때 터치패드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윈도우용 노트북으로 넘어오니 터치패드가 거의 쓸모가 없더라구요. 해서 저놈을 샀죠.. 윈도우 서핑하는데는 진짜 좋습니다. ^^ 그리고 mac book 사용할때는 매직마우스를 아주 즐겨 사용했습니다.  저 하얀 touch mouse 가 매직 마우스랑 비슷 합니다. 각종 제스쳐를 이용해서 위/아래 스크롤.. 앞/뒤 로 가기.. 등 그런데 windows 10 이 문제인지 저녀석 (t620) 이 문제인지 반응이 좀 느리고 touch 가 잘 못 동작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을 하더군요. 해서 마우스를 바꿀까.. 하던차에 우유사랑님의 trackball 마우스 소개를 보고 mx ergo 로 바꿨습니다. 잘 사용할 수 있겠죠? 아직은 어색하네요.. 주변에서 회사 동료들이 뭐 이런걸 샀냐고 타박 !! 앞 / 뒤로 가기 버튼을 자주 사용하는데 검지손가락이 아직 적응을 못 해서 그런가 잘 안눌러지네요. 손의 위치랑 좀 안 맞는거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요즘 뭐 하나 사려면 .. 너무 비싸네요.. 내가 비싼것만 찾는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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