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은 개 이야기만 나오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  
 글쓴이:물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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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올해인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그때 보다 약간 부드러워졌지만

역시나 개 이야기만 나오면 이성을 상실하시는.........



"다만 추정 추산치로는 한 해에 100만 마리 정도가 식용으로 도살되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



100만마리 쳐묵쳐묵하면 가축으로 인정하고 관리를 하도록 법을 제정하는게 국회에서 할일 아닌지....  

소도 1년에 100만마리 정도 도축하는걸로 아는데........ 

​물론 저는 개고기 안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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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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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쌤_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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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0:30
 		저도 개고기는 안먹지만...
사실 먹으면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아파서 못먹어요ㅠㅠ
개 먹는게 무슨 문제인가요??
먹고싶으면 먹는거지...
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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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0:44
 		다 읽어 봤습니다만 이성을 상실한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요..
개나 고양이를 먹지 말자는 의견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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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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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0:53
 		저는 일부러 먹으러 다니는 사람은 아닌데,

남의 식성까지 좌지우지 하는 심리는 이해가 안되네요.

성적 소수자 존중을 외치는 사회에서, 음식 취향 존중은 왜 안해주는걸까요?

개를 정말 사랑한다면, 못 먹게 하는 운동을 할 게 아니라, 개 답게 죽을 수 있는 도축 시스템을 구축할 법안을 만들려고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요?

개 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법 제정한다고 안먹으러 다니겠습니까?

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개먹고 싶으면 멕시코가서 잡아 먹고 온다는데, 그런 일이 없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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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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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1:12
 		음..여튼 뭐 애견인을 인정해서 개 종류를 좀 나눠서 식용과 애완용으로 구분해서 관리했음 좋겠습니다. 김어준 방송에서 나왔죠..옥자 라는 돼지 영화처럼 실제 양돈업자들도 절대 돼지 이런애들에게 감정이입을 안한답니다. 소도 마찬가지죠..

마구 찾아다니며 먹지 않고 우연히 먹게되면 먹는데 그냥 고기입니다. 꼭 먹어야 하냐 꼭 반대를 해야하냐와 같은 말 인듯 하네요.
야간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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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1:20
 		개고기를 못먹는 사람이고...좋아하지도 않지만...식용개와 애완용 개를 구분할 필요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적 사육장에서 정상적으로 도축하는 시스템이 더 안전하고 좋은게 아닐까요? 개라서 못먹게 하는건 옳지 않다는 입장입니다..다만...세상의 흐름은 개를 덜 먹는쪽으로 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배움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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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1:44
 		개의 도축을 엄격하게 하면 될 듯합니다.
단지, 무허가 개도축업자는 강력하게 처벌
(식품가지고 장난하는 사람, 바로 교도소에 잡아 가두어야함)
웅이~(º㉦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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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1:49
 		모바일-
저 내용의 논리는 정말 실망스럽네요
주원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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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2:40
 		모바일-
표의원 지역구인 용인 동백에서는
지역구민이 개보다 못한 존재냐며
지역현안에 관심좀 가지라는 불만이 많더라고요.
정말 잘 갖다 붙이는듯 합니다.
stone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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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02:19
 		개 여름엔 꼭 먹는 음식이긴 하나...
제가 애완용으로 키운넘을 잡아먹진 않습니다.

집에 잡냥이가 낳은 고양이를 입양해서 키우지만 잡아먹진 않습니다.
토끼도 키웠지요... 그 토끼마져 제가 식용으로 키운게 아니기에 잡아먹지 않았습니다.
그 토끼가 죽었을때 정말 슬펐고 두번다시 애완용 동물을 키우지 않으리라 다짐 했었는데....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네요....
돼지도 애완용으로 키우기도 하죠...
거위도 닭도....

소, 돼지, 닭, 거위 등등은 잡아 먹어도 되고 개는 왜 안되는지...
정상적으로 도축장에서 도축이 되는 날이 오길 기대 합니다.

저도 안전한 식품을 먹고 싶을 뿐....

어릴적 유난히 나를 따르던 오리도 잡아 먹을땐 마음이 아프더이다....

아무튼 사육 환경과 청결한 도축을 위해 어서 빨리 법이 재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솔개-울진BBQ는뻥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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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02:47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 된 사연이 웃기죠..
프랑슨가? 영국인가?..
거기는 비둘기가 엄청 고급 요리였답니다..
그런데 천민들까지 비둘기를 잡아서 먹다보니 나중에는 비둘기가 워낙 귀해졌죠..
그래서 귀족들이 머리를 쓴 것이 평화의 상징이다 라고 썰을 풀었고..
평민들은 귀족들과 통치자들에 의해서 먹지 못하게 되었고..
그 썰을 풀었던 자들도 세월이 흐르면서 같이 못먹게 되버린 거라고..
비둘기?..
토끼고기하고 맛이 똑같습니다..
맛은 똑같은데 기름기가 적어서 담백하죠..

개고기?..
워낙 좋아라 합니다..
주변에 제대로 하는 집들이 없어서 못갈 뿐이지..
애완견들 무지 좋아라 합니다..
애완동물 좋아 하는 것과 식용을 구분 못하는 사고가 문제 아닌지..

여튼..
표창원이란 사람에 대해 실망을 했네요..
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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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06:01
 		엄청 중요한 것도 아니고....생각이 좀 다르다고 실망하실 것까지야...그렇게 따지면, 본인하고 생각이 백퍼 똑같은 사람이 세상이 있을가요....그냥 이건 이사람하고 나하고 생각이 다르구나...라고 생각하심 될 것을...
추천:띵요~
바람둥이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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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10:03
 		너가 뭔데 내가 먹는걸 관리하려고 하세요! 라는 생각입니다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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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11:15
 		논리가 좀 빈약하네요... 모든 인간이 개나 고양이를 사랑하지는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