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올리는건데요...

만약 현재 키우는 자식이 병원측 실수로 바뀐거라고 하고, 실제 친자식이 어디서 사는지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는 우리집 8살된 딸래미 보고 있으면 친자식이 아니더라도 절대로 원래부모한테 절대로 보내지 않을거 같아요..

억지로 데려간다고 하더라도, 감옥갈 생각으로 큰 사고치더라도 현재 기른 자식을 지킬거 같아서요..

물론 다른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내 친자식도 데려오고 싶겠지만, 

정말로 둘 중 하나 고르라고 하면, 현재 기른 내 자식을 선택할거 같아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냥 심심해서, 아래 기사보다가 다른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서 올립니다. 



http://news.nate.com/view/20180713n18908?mid=n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