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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스크 구하는게 거의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 됐네요. 미세먼지 때문에 KF94 마스크를 미리 구매해둔게 아직 조금 남아있긴 한데 이대로 사태가 계속 되면 언젠가 마스크가 다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1. 일단 미세먼지 예방용이 아니라 비말 방지이니까 마스크 하나를 2일 이상 쓴다. 2. 면마스크를 빨아서 쓴다. 여기에 추가로 자외선 살균기로 KF94 마스크를 소독해서 다시 쓰면 어떨까 합니다. 단파장 자외선이 세균이랑 바이러스를 죽인다는 기사도 있구요. 단파장 자외선 살균기는 의외가 가지고 계신 분들이 좀 있으실겁니다. 바로 유아용 젖병 소독기가 이런 단파장 자외선으로 소독을 하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이 상황이 지속되면 그런거 하나 사다가 마스크 소독해서 다시 쓸까도 생각중인데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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