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많이 포섭하는 이유는 이용가치가 높고 세뇌교육하기 쉬워서 입니다. 일단 세뇌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보통 월 화 목 금 하루 두 세시간씨 교육 시키는 것 같습니다. 20대는 학교에 간다라던가 도서관에 간다라고 핑계되면 되기 때문에 시간 내기가 쉽습니다. 다음은 일단 포섭을 했으면 이용을 하여야 하는데 노인네들은 활동성도 떨어지고 체력이 약합니다. 그래서 젊은 층을 주 타켓으로 노리는 겁니다. 광주에 신천지가 많은 건 모르겠지만 어느 대학이나 환경은 비슷한 것이고 신천지가 처음에 아무나 붙잡고 무작위 포섭하던 방식에서 다단계 방식으로 세밀한 작전을 세워 포섭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시도한 곳이 전남 지역이었습니다. 그 작전이 대박이 나서 교인을 많이 모은 영향인 것같습니다. 그 후 이 시나리오를 전국적으로 사용하는 시점에 PD수첩으로 그 나마 많이 알려지는 바람에 피해자가 적어진 걸로 압니다.
보통 젊은 청년들이 지식은 있지만 경험이 없어서 그럴 듯한 말을 하면 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식이 엄청 풍부하고 많다면 허황된 얘기들의 헛점을 짚어내지만
설익은 지식가지고 있다가 아는 거 몇개 겹치면 뭔가 이상하다고 판단을 못해버리는거죠.
살아나가면서 경험이란 것을 무시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