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개를 갑자기 만나면 당황해서 사고가 원활하게 동작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것도 있을 것이고, 낌새가 이상해서 미리 찍고는 있었는데 실제 벌어질 줄은 몰랐겠죠.
그리고 정당방위 조건이 까다로운 우리나라에서 상대 공격을 넘어선 제압을 하려면 사실상 불가능하고, 자칫하면 도와주려다가 쌍방폭행인데 이쪽은 2인 이상의 특수폭행이 되죠. 도와달라는 명확한 얘기가 없으면 도움을 주기 힘든 상황이고 일단은 증거 영상을 더 많이 남기는게 좋겠다는 판단도 있었겠는데 사실상 찍고 있는 사람도 이렇게 뭐 냉정하게 상황판단하고 있을 경황이나 시간도 아닐겁니다. 평소부터 먼저 나서는 습관이 몸에 박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인들도 스스로 빠른 판단으로 먼저 나서서 제압을 도와주거나 할 상황은 거의 안나옵니다. 오히려 증거영상을 찍는 걸 안하고 있었다면 바로 뭔가 도와줬을 수도 있을 건데 사람 사고 심리가 단순해서 하고 있는 걸 중단하는 것도 어렵죠. 추천:솔개-울진BBQ는뻥카!? 추천:지노랜드 추천:yoco 추천:그림자_
모바일- 정말 몰라서 그런데 저 상황에서 얼굴 두어대 맞고 냅다 들어다 책상모서리에 꽂아버려 허리 두동강 내면 정당방위 안될까요?
(책상모서리를 실눈으로 살짝보고)정확하게 꽂아버리고는 앞도 안보고 살기위해서 그랬다고 하면 ...
근데 정말 저런상황에서도 정당방위 안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