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지나고 오늘부터 각 가정에서....    글쓴이:우몽 , Hit : 1345

설명절 음식 잡탕찌개 이거 싫어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더군요.

우몽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67290 친절도:8292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1   01-28 11:38 잡탕이라서???

반달 정보력:19180 친절도:14104   01-28 11:39 맛있는 설 음식이 잡탕 찌게가 되어 버리다니..

aperire 정보력:4750 친절도:14817   01-28 11:39 이거 먹어본적이 없음... (전찌게라는게 있다는걸 골목식당에서 처음 알았어요..)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193   01-28 11:39 저는 고향살면서 저렇게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결혼하고 처가집가보니 저걸 해먹더라는.... 처음에 보고 뜨악했습니다. 이제는 그냥 저냥.... 처가에서는 저걸 "걸뱅이찌개" 라고 부르더군요.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1-28 11:45 섞어전골 ㅎㅎ 맛나죠 소주도 한잔 캬~

푸른태양™ 정보력:24090 친절도:16050   01-28 11:46 와~ 이건 전 못 먹겠군요. 그냥 먹으면 맛있는데, 왜 이렇게.....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1-28 11:48 아... 첨봐요... 이런걸 해서 먹는군요.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1-28 11:58 양을 너무 많이 하면 감당하기 힘든 면이 있어서(데워도 원래 맛이 잘 안나고) 저렇게 처리(?)하게 되죠. 소량만 하거나 안하게 되니 갈수록 점점 보기 힘든 광경일거예요.

섭이캐릭 정보력:1080 친절도:1015   01-28 12:18 캠핑때 전이랑 싸갔다가...김치찌개에 마지막날 다 넣고 라면사리까지 넣고 야무지게 다 먹고 왔어요~ ㅎㅎㅎ

디노288 정보력:4050 친절도:8017   01-28 14:02 이거 안드시는 데가 많네요.. 경상도쪽에서는 많이 먹는 듯 한데요.. 생각보다 맛있어요.. 두부전과 생선(조기 류)이 들어가야 맛이 나요.. 육전 있으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