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마스크사러왔습니다.     글쓴이:도리순_볶음지름신 , Hit : 1265

근무하는곳이 면소재지쪽이라서 점심식사후에 우체국에 마스크 구매하러 왔습니다. 결론을 먼저말씀드리자면 실패 ㅠ.ㅠ;; 지금 우체국 난리난상태입니다. 욕설하는사람에 큰소리치는사람에 제가 구매하러온 우체국은 줄을 안섰어요 아침에 우체국에 전화해서 마스크 판매시간 확인을 하니 2시부터 판매한다고해서 시간보다 일찍 우체국에 도착했는데 벌써 여러사람들이 우체국으로 들어가더군요 우체국에 들어가니 큰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데 우체국측에서 전화로 안내한거와는다르게 70명분의 마스크를 번호표를 만들어서 오전에 오셨던분들한테 나눠졌다는겁니다. 분명 2시부터 판매시작이라고 했는데 미리 온사람들한테 번호표 만들어서 나눠저셔 마스크는 더이상 판매할수다는거죠 그이유로 전화로 상담한분이나 2시부터 판매라고 해서 찾아온사람들은 현재 우체국에서 항의하거나 화를내고있는 사항입니다. 물론 우체국 직원은 무슨잘못이 있겠어요 어떠한 이유로 미리 번호표를 나눠졌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판매완료되었다고해서 뒤돌아서서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마스크 구매하실분들 우체국마다 방침이 다르게 되어있는듯하니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하여 글을남겨봅니다.

도리순_볶음지름신 지름병에 걸림 ㅠ.ㅠ;; 정보력:48300 친절도:16359

이우열 정보력:26020 친절도:20190   02-28 13:56 2~3일 지나면 이제 사재기 했던 애들 곡소리 나오거나.. 지금 풀리는 마스크를 또 사서 중국으로 보내거나... 추천:반젤

버미아빠 정보력:42280 친절도:37303   02-28 13:59 일찍부터 우체국에 줄서면 복잡하니까 번호표줘서 돌려보냈나보네요 ㅉㅉㅉ

반젤 정보력:930 친절도:559   02-28 14:01 모바일- 방금 우체국에 다녀왔었는데 똑같은 상황이더군요.

물탱이 정보력:15120 친절도:18255   02-28 14:16 26일은 전 농혐지점이 난리 났습니다 그냥 저처럼 2000원에 사세요 기다리는 시간 그걸 내가 살수 없을지 불확시라고 그냥 살수 있을때 사는게.....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2-28 14:25 어제 라면 사러 간다고 마트 갔더니.. 1인당 5개 구매 가능하다고.. 그런데 아무도 안사감.......... ㅋㅋㅋ 울동네는 참~ 잼있는 동네임.. ㅋㅋ

netiian 정보력:11580 친절도:20231   02-28 14:59 울동네 우체국은 쌈났어요. 저도 사러 갈까 생각하다 말았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ㅡ.ㅡ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2-28 15:33 몇일지나면 좀 괜챦겠죠... ㅠㅠ

tokebi 정보력:810 친절도:802   02-29 18:30 지나도 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