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딴, 일반 내연차량도 바퀴의 절반 정도 물이 차면 위험합니다. 당연히 그 이상 물에 잠길 정도로 들어가질 않아요...
일반 세차, 자동 세차 아무 이상 없습니다. 구입 후, 2년 내내 자동 세차, 심지어 하부 세차도 하는 세차장에서 세차했습니다.
아~~~~~ 무 문제 없었습니다.
베터리팩은 방화 안전 장치는 기본적으로 설계 반영되어있다고 합니다. 특정 셀에서 화재가 나도 화염의 확산은 막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방수는 기본이에요. 베터리 팩 자차에 방수 처리는 2, 3중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베터리 팩이 침수될 경우, 고압 전력은 자동으로 차단되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물이 들어가거나, 베터리 팩에 누전이 발생될 경우 고압 전력을 차단한다고 들었습니다.
베터리 팩 자체에도 전원 차단 장치가 있고, 차량에도 별도로 차단 장치가 되어 있다고 하네요.
전기차 운행하면서 고민하지 않았던 부분이라서 좀 당황스럽네요! ㅎ
그정도로 물이 차면 안나갑니다.
그리고, 태풍에 바람이 좀 불어도 충전을 해야 하면, 구석진데 가서 충전합니다.
가끔 비오는 날 충전하려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걱정하시는 눈길을 주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다지 위험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