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털보의 뉴공을 듣고 오는데..(팟캐스트로요..ㅎㅎ)
동양대 관련 인터뷰 두 건을 (제가 들은것은 여기까지) 들었습니다.
듣다보니 인간이라는게 참 너무 한 것 같더라구요..
언론 인터뷰에는 조@학생을 본적도 없다. 라고 발언 해놓고..
실제로는 조@학생과 그녀의 어머니(교수님)와 커피를 함께 마시기도 하고.. '
심지어.. 평소에 주변인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며느리 삼고싶다.. 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다는데..
의혹이 발생하자 모르쇠로 일관한다니..
그 얘기를 들으니 소름이 돋더라구요..
조@ 학생과 그녀의 어머니는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낄 것 같고 어떻게 사람을 믿고 살아가나 싶어요.
앞에서는 웃으면서 착하다 이쁘다 잘한다 얘기하고, 언론앞에서는 모르는사람취급하고..
인터뷰를 들어보니 조@학생의 어머니인 정@@교수님이 총장에게 보낸 문자의 내용이 더.. 마음에 와닿네요.. 그 답답함이..
왜그렇게 사는지.... 그 지역 최씨 종친회 부회장이라고 하던데.. 참...사람이 그런데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
무슨 정치적이고 의혹이고 뭐고를 떠나서 제가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내가 힘들때 저렇게 생면부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까 싶어서 아침부터 소오름이~~~~~~~~~으...
https://www.youtube.com/watch?v=foW8ZEgoZ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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