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700여명을 넘어서면서 의료계 해묵은 '원격진료' 논쟁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코로나19가 비말 등 대면접촉을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전화상담을 통한 약 처방을 일부 허용하는 조치를 내렸으나 대한의사협회가 정면으로 반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https://www.etnews.com/2020022400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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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한에서 코로나 발병으로 병원도 폐쇄되는 사태가 벌어지자
수백만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병원에 갈수 없어져서
그 대신 홍콩의 병원에서 원격 진료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고 하더만요.
불과 20년도 안되는 기간에 사스, 신종 플루, 메르스, 코로나 같은 대형 전염성 질환이 발병한거 보면
앞으로도 이런 일이 주기적으로 반복될거라고 보는게 합리적인 판단이겠지유.
이런 비상사태에도 병원 처방이 필요한 환자들이 있고
진료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결국 시간의 문제일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IT 기술을 접목한 원격 진료가 이루어질수 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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