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영상에서 오류 있는건 아실테고요 저 사람이 몰랐을리 없죠 자기가 현재 하고 있는일이 브레이크 관련 연구원인거 같은데
10도 경사의 중력가속도가 계속 작용하고 있는데 그거 빼고 평지로 계산해서 아줌마가 더 적은 힘으로 밟아서도 멈춘다
0.11G의 가속도가 항상 차에 작용하고 있는데 평지기준 악셀 때면 가속도 0G인 상황에서 0.23G면 멈춘다고 한다면
그 아줌마가 처한 상황에서는 그 절반 밖에 제동력이 작용 안하는건데요????
(실제로 운동마찰력 따지면 제동거리 더 늘어 나겠지만 이런건 복잡하니 제외하구요)
그러면 법적으로 100km/h에서 진공배력 도움없이 168M 정지가 그 아줌마 상황에서 320m에서 정지 한다는것입니다.
저 영상에 동의 하고 이해서 올리셨을텐데 제가 영상을 잘못본건가요??
일단 이거 답변 좀 해주시고요
또 왜 브레이크 부스터가 힘이 아닌 페달 눌러진 깊이라는건 이야기 안할까요???
모트라인에서 실험했죠
만약 90바 나온 남자가 180바 나왔죠
그럼 여자 30bar 밟은 사람이 진공배력 도움 받으면 60bar 정도 나오나요? 이러면 운전면허 반납해야 겠죠
뭐가 잘못된건지 아시겠죠???
투피에도 몇분이 저랑 같은걸 느끼셨는데 그분들이 다리 힘이 없어서 그럴까요??
제동거리 차이 안난다면 당연히 몸으로 느껴지는 제동력에 의한 가속도가 같을텐데 왜 안된다고 위험 하다고 느껴져서 사이드 올리고 하는걸까요??
모바일- 세상 모든일이 상황을 알고 하는거랑 모르고 하는거랑 차이가 확나죠.
어떤일 하면서도 하고나면 쉽고 간단한것을 처음에는 걱정과 한숨이 나기도 하죠.
내차 브레이크에 대한 사전 지식이 충분히 있었더라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겁니다.대응도 잘되고 말이죠.
아마도 이 사건 이후로 무지했던 오너들에게 많은 경각심을 주어 비슷한 사고시 대응을 잘 하리라 믿어요.
현대는 메뉴얼에 브레이크 안전에 관한 충분한 설명을 넣었어야합니다. 일반 고객들도 알수 있게.
엄청난 과실에 대한 핵심이 바로 이거라고 하더라구요.
미국등에서는 칼 팔면서 베일수 있으니 좋심하라는 문구를 넣어야한다죠.
이번 사건 펠리오너의 희생으로 2차 3차... 사고를 막을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봐요.
미래의 누군가에는 구세주 같은 사건이죠.
같은 사고가 반복되어서는 절대 절대 안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을 보면서 현대 대응에 크게 실망했어요....거기도 댓글 부대가 있는건지..
그간 우리 대기업인 현대의 작태가 사실이구나.
미국에 사는 사람만 사람이고
국내 사는 사람은 봉이구 호구구나.
다른 의견 제시하는 분들은 전제가 달라요.
같은 힘으로 브레이크 밟을때 같은 제동력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는다는 분들인데 한두번 설득 해보시고 안되면 그냥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예전 갤로퍼 팬밸트 끊어져 식겁했던 경험이 있었고 그대로 안전거리 유지하면서 60키로까지 밟아가며 그 늦은 저녁시간에 문을 연 카센타까지 가서 수리해본 경험이 있어서 브레이킹 가능하다는 쪽인데.. 뭐.. 천천히 가는 거니깐 브레이크 잡힌거라고 다른거라고 하시는 분들께 더이상 설명 안합니다.
다만 그런 분들과 같이 도로를 달리고 있으니 조심해야 겠단 생각 뿐입니다. 추천:마하블루 추천:일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