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원 아들 의혹 Fact Check    글쓴이:나그네 , Hit : 1702

현재까지 의혹 Fact Check fact1. 2014.7-8 서울대 실험실 사용 fact2. 2015.3 NHSEE Expo 수상 fact3. 2의 수상경력으로 Yale대 apply 가능성? fact4. 이태리 EMBC 포스터 제출(서울대학생으로 기재) fact5. 나베스트 왈, "아들은 논문을 쓴적이 없으며 포스터만 작성" fact6. IRB(연구윤리규정) 미승인 의혹1. NHSEE는 일종의 결선. 참가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별 대회 수상경력 필요.          1,2,3차의 예선을 거친 최종끝판왕만 참여 가능한 대회 의혹2. 불과 수개월 전인 2014.7-8에 실험한 데이터로 예심 성격의 대회를 다 통과하고 이듬해 3월에 expo 참가? 의혹3. NHSEE는 고등학생과학경시대회임. 따라서 논문은 학생이 직접 작성해야만 하며 대회참여 규정만 40페이지 분량.          참가를 위한 논문작성 기간은 보통 12-18개월 의혹4. 고작 한달여의 기간동안 저 논문을 썼다면 천재 of 천재.근데 왜 나베스트는 아들이 논문을 안썼다고 강변할까? 의혹5. 아들의 천재성을 무시하는(논문 안썼다니깐) 나베스트의주장대로 라면 NHSEE 참가 자체가 불가능.           따라서 모든 수상경력이 근본부터 부정되는것. 엄마가 아들 엿먹이는거임 의혹6. 인체와 관련된 모든 실험은 IRB 승인을 득해야 하는게 대회규정.          하지만 증빙서류 첨부없이 application에 기재만 하게 되있어 이 서류 자체를 허위작성한것 소설1. 나베스트는 의도적으로 포스터를 제출한 이태리 학술대회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 아들의 논문작성 자체를 부인하고있음.          대수롭지 않은 사실인양. 하지만 이 주장은 같은 논문으로수상한 경력 자체를 뒤엎어버리는 결과를 초래.          한마디로 앞뒤가 맞지 않는 개소리지만 어차피 개돼지들은 이딴거 모르니깐 개무시로 일관 소설2. 기존 진행중이던 서울대의공과 대학원생들의 프로젝트를 빌어와서 지꺼처럼 고딩과학경시대회에 써먹음.          그걸로 상받고 예일대 입학까지 풀코스. 2014.7-8월의 실험실 렌트는 연구에 참여했다는 근거를 남기기 위한 쑈? 소설3. 왠지 국딩때 선생들이 똘똘한 학생 내세워서 선생이 만든 프로젝트를 애한테 주고 학교 실적 만들었던 기억과 오버랩됨 소설은 소설일뿐. 고소하지 마셈. 베스트양반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멋대로 추천:뉴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천하장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hmi0530 추천:앞으로30년 추천:행복가득 추천:planb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나그네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3550 친절도:5355

CC 정보력:330 친절도:1526   09-11 11:28 사립학교재단 홍신학원에 중고교만 3개군요....과학실 하나 없나요

kdole 정보력:1600 친절도:4606   09-11 11:29 의혹으로 신문에서 몇만건이 도배되어야 하는거아닌가요? 언론 뭐하나요?/

기둥 정보력:7560 친절도:8659   09-11 11:35 기본적으로 포스터 발표이던 오랄 발표이던 학술대회에 논문을 작성해서 제출해야 발표 가능합니다. 그동안 문제 됐던 유령학회도 최소한 2페이지짜리라도 논문을 받고 하와이 이런 곳에서 학술대회를 합니다. 뭔 논문도 없이 포스터 발표하러 갔다고 말도 안되는 구라를... 하와이 학회 한 번 갈려고 추운 겨울에 실험하고 논문 썼던 거 기억 하니.. 아오~~ 빡X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09-11 11:37 NABE아들 논문에 대한 하버드의대 교수의 일침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4005464?od=T31&po=8&category=&groupCd=community 요약: 사기

고시생 정보력:3510 친절도:3416   09-11 11:37 이상하네요. 논문 얘기만 나오면 투피 논문 전문가분들이 달려들어 얘기를 해주실텐데... 왜들 조용하신지?

Reconnect 정보력:6380 친절도:14484   09-11 11:38 예일대가 동네 학원도 아니고 저 수상경력의 내용도 모를리가 없을텐데 엄마라는 사람이 그 연구는 논문도 아니라 단순 연구 결과라는 X소리나 하고 있는데... 언론 기래기들은 X소리만 사실인양 주구장창 반복 세뇌 방송만 내보내고 있죠.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9-11 11:59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09-11 12:15 나머시기가 포스터라고 우기는 이유는 말장난 우리 머리속에 포스터는 불조심, 산불조심, 간첩신고 이딴 벽보같은것 이것이라면 유치원 아이가 써도 됨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09-11 12:30 부산일보에 자세히 나왔네요 하버드 치대 박사 "나경원 말 아무런 해명 안돼…부정 있었다면 사기"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91110532379445 (일부 가져옴) 임 박사는 이 글에서 "나경원 아들의 제1저자 논문이 화두에 오르며, 특히 나경원의 '내 아들은 논문을 작성하지 않았다'는 발언 때문에 많은 분들이 논문과 포스터의 차이를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간단히 정리해본다"고 밝혔다. 그는 "학회에서 논문은 일반적으로 청중 앞에서 정해진 시간에 발표한 후 학회 논문집(Proceedings)에 실리는 문서를, 포스터는 학회 기간 포스터로 전시된 후 논문집에 실리는 문서를 일컫는다. 즉 '논문'은 정해진 시간에 1회 발표되고 '포스터'는 학회 기간 중 전시되며, 저자가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과 대화와 설명의 시간을 다수 가진다는 점이 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경원의 아들이 포스터를 냈다는 IEEE EMBC(Engineering in Medicine and Biology Conference)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세계적인 학술회로 꼽힌다. 논문이건 포스터이건 이 학회의 논문집에 실리게 되며, 그 공신력의 차이는 없다고 봐야 한다"며 "따라서 '아들이 논문을 작성하지 않았다'는 나경원의 말은 아무런 해명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임 박사는 "이러한 세계적인 권위지에 실리는 논문 혹은 포스터의 제1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몰랐던, 혹은 새로운 이론을 실험적 검증을 통해 입증하는 고도의 학문적 고행이 선행되기 마련이고, 아마 대부분의 제1저자는 상당 기간을 연구와 실험에 바친 가령 석사나 박사과정 말기 정도의 전문가들일 것"이라며 " 고등학생인 나경원의 아들이 겨우 3주의 실험으로 그 수준의 결과를 낸 것은 다른 전문가들의 사전 실험과 연구가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나 의원 아들이 해당 포스터에 대학원생으로 표기된 것에 대해 "고등학생으로서 제1저자임을 밝히는 것이 스스로 생각해도 말이 되지 않아서 소속을 서울대학교 대학원으로 속인 것은 아니었을까?"라고 했다. 추천:아드반

바쿨 정보력:2850 친절도:5358   09-11 12:37 바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뉴튼 정보력:0 친절도:   09-11 12:56 뉴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09-11 13:10 모바일- 그러게요. 논문 전문가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천하장사 정보력:1280 친절도:1698   09-11 13:45 천하장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드반 정보력:0 친절도:   09-11 14:13 그 동안 나갱이 했던 말들로 봤을 때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거라고 확신함

Seany 정보력:700 친절도:1552   09-11 14:31 아마 포스터 발표와 그 내용이 Yale대 입시에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네요. 만약 이게 문제가 되면 입학 취소가 될수도 있어서 그것만은 꼭 지키고 싶은 모양입니다.

아드반 정보력:0 친절도:   09-11 14:35 벌써 예일대와 NHSEE에 신고하겠다는 분들이 계신걸로 봐서 조만간 명확한 결과가 나오겠네요 추천: 하이드

planb 정보력:210 친절도:29   09-11 20:25 planb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