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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20181229_173307.jpg(160.9 KB), Download : 57 |
저녁에 밖에 나갔던 아내에게서 전화가 옵니다.황급한 목소리로 창 밖을 보라더군요. 또 뭘 봤나 심드렁하니 내다 봤는데, 살짝 놀랐습니다. 얘네들 뭘까요? 작은놈이 한참 눈 찡그리고 보더니 까마귀랍니다. 저는 도통 안 보여서 잘 모르겠네요. 하여간 저런 놈들이 떼 지어 날아다닐 때는 새똥 조심해야 되겠더군요. 잘 지워지지도 않아요. 2018 마지막 주말 저녁 편히들 보내시고, 추운 날씨에 고뿔 안 걸리게 조심들 하십시오. 추천:청천동집구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ezzang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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