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394 |
|
|
||||
|
|||||
|
|
|
저도 이 질문을 몇번 받아봤는데요.. 뭐 운동이라도 하면 운동할때 어쩐다 얘기라도 하겠는데.. 안해서.. -ㅂ-;; 사실 이것저것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주로 쓰는 용도가 비주류? 라서 그런지 크게 공감도없음.. -ㅂ-;;  일단 사진찍은게 없어서 방금 찍어봤습니다. 저번에 소개해드린 amband M3 시계줄입니다. 뭐 애플와치라는 느낌조차 사라져버렸습니다. -ㅂ-;; 한 2주됬나? 지금까지 써본봐로는 만족스럽습니다. 편하네요. 용두도 잘되고요. 왼쪽이 안보이는데 아래쪽처럼 버튼모양으로 위아래 두군데가 되어있는데 처음엔 그냥 이미테이션으로 버튼 모양 해놓은건줄 알았거든요.. 쓰다보니 아니더군요.. 손가락 받침입니다. 버튼을 두를 때 자연스럽게 엄지를 올려서 집게손으로 쥐듯이 버튼을 누르게 되더군요. 생각해보니 예전에 시계버튼을 이렇게 눌렀던거같습니다. 그냥 한손가락으로 누르지않았잖아요. 버튼도 작고 강해서 쥐듯이 누르죠. 널링되어있는 버튼모양으로 각도까지 잡혀있어서 편하게 손으로 만져지고 잡힙니다. 아주 칭찬함. 제가 쓰는용도는 그냥 시계보기 카톡알림 전화알림 이런건 당연하고요.  사실 버튼 눌러보다 캡쳐된 사진보고 글쓰는겁니다. -ㅂ-;; 캡쳐가 되는지도 몰랐음.. -ㅂ-; 제가 쓰는 화면인데 그냥 순정에 있는 페이스에요. 이 페이스를 쓰는이유는 그냥 위젯이 많이 걸려서..-ㅂ-; 운동은 안해서 피트니스 이런거 안씁니다. -ㅂ-; 차라리 수면추적은 앱도샀어요. 필요한 정보를 바로 볼수있는게 중요해서. 쓰다보니 이런 화면이 되었는데. 공기질이 하도 개판이다보니 자주 확인합니다. dusts 라는 앱을 쓰고요. 미세미세 쓰다가 살짝 초심을 잃어가는 느낌이라 바꿨음. 거의 시간다음으로 제일 자주보는 정보인거 같아요. 예전에는 전자시계가 불편했는데. 바늘시계 안쓰다보니 바로바로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바늘시계 페이스는 포기. 그냥 다필요없고 시간 날짜 요일만 확실하게 나오면됨. 가운데는 나침반인데.. 하는일에도 좀 관련이 있고. 군에서도 관측병이어서 그런지.. 제대하고 처음 산게 나침반이었습니다. -ㅂ-;; 그리고 누르면 해발고도도 나오고해서 상당히 좋은 나침반입니다. 그리고 앱이 막 움직이는것도 인터렉티브?하고 뭐라도 되는거처럼 그런? 느낌도 있어요. -ㅂ-; 그냥 팔뚝만 올리면 바로 방향 볼수있어서 의외로 많이 봅니다. 핸드폰에서는 잘 안썼는데 시계로는 많이 쓰는기능.. 아랫쪽에 퍼런 저 아이콘은 샤잠이라는 앱인데요.. 이게 정말 대박이에요.. 노래듣고 음악제목 찾아주는 앱입니다. 폰에서는 네이버앱에도 이런기능이 있고 한데.. 일단 성능이 굉장히 좋아요.. 안되것지 싶은것도 잘 찾아줍니다. 그리고 애플뮤직에서 찾아서 나중에 재생할수있도록 리스트까지해요. 이게 왜 무료인지 모를정도로 앱이 너무좋아요. 이게 와치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앱이 아닌가 싶네요. 일단 이건 무조건 접근이 빨라야해요.. 음악나올때 빨리 켜야하는데 핸드폰꺼내고 앱열고 누르고 하다보면 벌써 노래는 끝나고 기회는 없죠. 와치에 있으니 이건 바로에요. 그냥 저 아이콘 누르자마자 듣기 시작합니다. 아주 잘되요.. 이젠 알고싶은 음악 놓치는 일이없고 음악듣다가도 그냥 누르면 자세한 정보까지 알수있어서 답답한 일이 많이 없어졌네요. 애플뮤직을 쓰면 거의 필수적입니다. 특히 와치에서 쓸때 최곱니다. 그다음은 데시벨메다인데.. 이것도 계속 측정하고 반응해서 이쁘기도하고.. 제가 공장을하다보니 소음을 바로 확인 할수있어서 나름 유용합니다. 보통 대화 소리가 70db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ㅂ-;; 뭐 나머지는 날씨죠 최저 최고 현재온도.. 누르면 연관정보가 주르륵 나와서 좋아요. 애플페이도 제가 이렇게 잘 쓰게될줄은 몰랐습니다.. 마침 쓰던카드가 현대카드라 등록했는데.. 폰으로는 거의 안쓰게되는데 와치로는 되면 거의 와치로만 써요. 세상 제일 편해요. 그냥 버튼 더블클릭하면되서 뭘 꺼내고 켜고 할것도 없고 화면 보고 어쩌고도 없고. 제가 결재하는곳이 편의점 마트 커피숍 뿐이라 제가 가는곳은 다되더군요.. 대중교통도 안타고. 카드라고 딸랑 한장밖에 없고. 불편함없이 잘쓰고있습니다.. 결재하면 현대카드앱에서 결재시 심장박동 알려줘요. -ㅂ-;; 금액이 크게 나오니 심박수가 좀 올라가더라구요. -ㅂ-; 또 의외로 쓰게되는게 계산기? 옛날 카시오계산기시계가 좀 로망이기도했는데. 그거보다 훨씬좋은거잖아요. 현장에서 간단하게 계산할때 써봤더니 괜찮더라구요. 핸드폰꺼내기도 귀찮은 하찮은? 계산할때는 유용했습니다. 애플뮤직 자동실행 끄기가 팁?이라던데.. 저는 좋아해요. 그냥 에어팟 꼽고 꽁댕이 눌러서 재생하면 바로 시계에 플레이 컨트롤이 나와서 제목도 보고 스킵도하고 용두로 볼륨도 만지고 이걸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타이머 스탑와치 이런것도 좋아요. 시리가 이건 또 기가막히게 잘알아들어서.. 그냥 용두 누르고 말하면되고. 녹음도. 따로 녹음기 살까 생각도했었는데 와치가 짱이에요. 핸드폰 꺼내는것보다 접근성이 좋아서 이것저것 활용하게 좋았습니다. 뭐 핸드폰에서 다 되는거고 기능적으로 더 좋겠죠. 그런데 시계라는 위치상 경험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자연스럽게 폰에서 기능을 덜어가는거 같아요. 폰에서 미세먼지, 날씨나 이런거 하다못해 시간도 확인했었는데. 당연히 와치가 있고 편하니 와치로 하게되고 폰 사용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컴퓨터 하면서도 컴퓨터 시간을 안보게되네요. 이젠 그냥 화면에서 꺼버려도 될거같은느낌. 확실히 옛날 시계개념하고는 차이가 있어요.. 잘 활용하면 삶이 좀? 좋아지는거 같네요. 뭐 저는 번지수가 멀리갔지만.. 악세사리로써 줄질도하는거로 목적을 하시는분도 많고. 저도 줄이 몇개있어서 나들이 갈때는 이쁜줄 끼고 갈거에요. 가야되요 줄이 비싼거라..ㅠ.ㅠ 아. 또한가지 맥북쓸때 좋아요. 그냥 잠금해제되요. 나중에 교통카드도 되고 컨텍리스도 다보급되고 애플홈지원 많아지고하면 더 유용해지겠죠.. 차키되는것도 된다던데. 애플카 때려치운거같으니 다른차에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진건가? 은근 연동되는 앱이 많아서 활용도는 계속 늘어가는거같습니다. 차에서도 애플카플레이를 쓰는데 제가 운전안할때 음악컨트롤 리모콘으로 쓸수도 있고요. 예전에 카오디오사면 작은 리모콘하나 있잖아요. 그거죠. 시리로도 되고. 재생정보화면도 있고. 장거리갈때 교대운전하니 꽤 유용했습니다. ps. 쓰다보니. 생각보다 여러모로 잘쓰고있네요. 으음.. -ㅂ-; 안녕히..즐넷하시고요^^* 미인이..었지요^^* 추천:전선생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피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runi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來夢徠人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쮸니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