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592 |
|
|
||||
|
|||||
|
|
|
어머니가 최근에 한쪽(오른쪽)이 거의 들리지 않으셔서 병원에서 이것저것 검사를 받았습니다. 신경검사(뇌검사)도 하고 혈액검사에서 특별한 증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의사 판단으로는 노화로 인하여 달팽이 관이 망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청력검사결과 양쪽 청력이 기준치보다 많이 떨어졌는 데, 특히 오른쪽이 왼쪽보다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보청기를 착용할려고 하는 데, 병원에 보청기 회사 직원이 상주하더군요.. 보청기 얘기를 했더니 보청기 회사직원이 상주는 곳으로 안내해서 시착도 하고 보청기 설명도 듣고 했습니다. 보청기 회사 2군데가 상주하고 있어서 2군데 모두 시착/설명을 들었는 데... 가격은 1쪽당 150만원, 중급은 200만원~250만원, 고급은 300만원 이상... 1쪽만 착용해도 되고, 양쪽 모두 착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최근 1~2년전부터 어머니가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몇칠간격으로 같은 질문을 계속하고.. 기억도 많이 떨어지고 한것이 "편측성 난청"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의사도 안들리면 뇌에 자극이 없으면 인지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고.. 그런데, 보청기는 처음이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코스트코가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코스트코 가격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보청기 경험자 분읜 조언을 구합니다.... PS1) 기억력이 자꾸 떨어져 치매가 아닌가 싶어서 22년에 검사도 하고 치매약도 복용하셨는 데, 작년부터는 치매를 검사를 해도 치매점수가 높게 나와도, 병원에 치매약을 주지 않습니다. 의사판단에 치매 검사점수가 나쁘게 나오는 것이 집중력이 떨어져서 나오는 것 같다고 상태관찰만 하자고 합니다.. 이것도 난청과 관련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PS2) 부모님들 기억력이 떨어지고 같은 질문/말을 반복하면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