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모바일-
저도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전도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아니자나요
부처님이 자기 얼굴모양 빵이 사람들에게 재미와 맛을 준다 하면 싫어하실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즐거워 하시겠지요
그냥 빵 그 자체로만 보면 된다 생각합니다
왜 그 있지나요 서울 박물관 가면 반가사유상 굿즈 그거랑 저거랑 다를바 없다 생각합니다
다만
봉투 아래 성경글귀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보자면... 기독교를 믿는다고 자칭하는 인간이 교묘하게 수작 부히는 것 같습니다... 우상이나 씹으라고
상술이라 해도 부처님의 얼굴을 빵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것을 판매하시는 분은 그런 것을 의식해서 성경구절을 넣은 것 같습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니 우상이다... 성경구절은 그런 원의미가 있지만 쉽게 말해 이것은 빵이지, 빵이상의 것이 아니니 너무 부처님 경시 하는 상술이라고 비난하지 말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경주에서 저렇게 장사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경주의 기독교 인구는 1-2% 밖에 안 됩니다.
부처빵을 파는건 아무런 문제가 안될꺼 같은데
저런 성경 구절을 알고 있는 점에서 기독교인 같군요(비종교인의 입장에서 ACTS라는걸 처음봤네요 처음엔 숫자보고 시간인줄....)
생겨버린 편향된 시각으로 보니 '그냥즐겨'도 부처를 씹어 먹고 즐기라는 뜻으로 보이고
극락을 'ㄱㅡㄱ라ㄱ'으로 쓴것도 일어처럼 보여서 부처가 일본꺼라고 하는거 같기도하고...
마지막으로 Bupreme은 Supreme 짝퉁처럼 보여서 부처가 짝퉁이란 의미를 넣은거 같아 보이는군요
또 발음만 보자면 부풀림 비슷하게 발음되서 부처가 부풀렸다고 해석도 가능하겠네요 (근데 이거 Supreme에서 고소 가능할꺼 같은데...)
하나하나 보다 보니 비하 하려고 매우매우 노력한거 같아보이는군요(부처핸썹 뒤집어 놓은것도 의미가 있을꺼 같은데...)
결론은 사장이 기독교인 또는 가족이 기독교인이라고 봅니다(늘 저 종교가 문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