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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갑자기 갖고 싶어진 고대 그리스의 은화 |
 이 동전은 고대 그리스의 아티카 마케도니아의 은전이라고 합니다 (근데 칼라가 금색인건 아마 조명 탓이겠죠..) 당시에도 청동으로 만든 동전도 있고 좀 더 작은 동전도 있는데, 이 동전은 테트라큼이라고 그리스 동전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인기 있는 코인입니다. 거의 2000년이 넘은 동전인데.. 뭐지 .. 기원전 400년이면 고조선 시대인데 그때 동전이 이만큼 있는 것도 신기합니다. 그만큼 당시 그리스가 부흥하기도했고 이 동전은 아티카만이 아니라 다른 인근 나라에서도 공용화폐로 사용되었다고합니다. 앞에는 아테나 여신의 각인이 뒤에는 부엉이 그림이 있는데 예전 동전은 주조가 아니라 눌러서 찍는 방식이라서 동전의 모양이 천차만별인데 스트라이크 즉 눌러서 찍는데 제대로 눌려서 분명하고 선명한건 몇백만원 하고 오래되거나 테스트 컷 같은게 있는 건 한 50만원 정도 정도 인거 같아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고대에 이 은화가 한 4일치 일당 정도였다고 하니 현대로치면 일당 10-20만원이라고 생각하면 한 50만원-100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동전 수집가들도 스토리를 좋아해서, 다른 동전중에서도 이 동전이 제일 인기 있는 이유가 아테나와 부엉이 때문인데 아테나가 지혜 전략 기술 스킬의 여신이기도 하지만, 부엉이 또한 지혜의 상징으로 어두운 밤 남들이 보지 못한걸 볼 수 있다고 해서 그런 스토리 때문에 이 동전이 그중에서 제일 인기 있는 것 합니다.  이 동전은 동시대의 브론즈 동전인데... 완전 차원이 다르죠...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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