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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집을 구매해서 내년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요..(서울에서 밀려나요 ㅜ..ㅜ) 지금 살고 있는 집과.. 들어갈 집에 이미 살고 있는 분과 6개월 갭이 발생해서.. 일단은 6개월 먼저 나가 주실 수 있는지 양해는 구해보겠지만.. 어려울거 같구요.. 지금 사는 집 역시 들어오시는 분이 날짜 조정이 힘들거 같아서.. 내년 3월부터 6개월 동안 갈 곳이 없어지는 상황입니다 ㅜ..ㅜ 초등3 아들이 있어서.. 학교도 문제라.. 1. 지금 사는 곳 근처에 6개월 단기임대(월세?) 2. 이사갈 곳 근처에 6개월 단기임대(월세?) 를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다들 한달 살기도 하는 세상에.. 시골 (전원주택?)에서 6개월 정도 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아들도 전학 시키고) 3월~9월이면 뭐.. 시골에서도 살만할거란 막연한 생각?? 지금은 재택 중이지만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서.. 재택을 계속한다면.. 멀리 동해안이나 남해안에서 사는 것도 좋은데.. 내년에는 출근을 해야 한다면.. 가능하면 서울에서 출퇴근은 가능한 곳으로..(1시간 정도?) 찾고 있습니다. 혹시 문득 생각나는 곳이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ㅇ-;;; 조건이라면... 1. 서울에서 1시간 이내 2. 초등학교가 그래도 가까운 곳 3. 6개월 살이가 가능한 곳.. 정도겠네요 ㅎ...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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