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차사고가 없다가 (있어도 단순 내용들) 처음 사고가 발생되니 정신없네요.
대응 실수가 반복되기도 하고.. 정신 차리려는 생각에서 혹시 좋은 의견 좀 들었으면 합니다.
집사람이 2차선으로 운전을 하던 중 2차선이 좌회전 차선인 것을 알고,
3차선으로 진입을 했나봅니다. 속도는 아주 낮게 또 3차선 차가 오는 지를 확인하면서..
근데 4차선을 달리던 상대방 차가 4차선이 막히니
3차선으로 확 들어오다가 집사람 차와 접촉을 했네요ㅠㅠ
즉, 조금 진입한 후, 오른쪽을 확인하고 다시 진입하던 중 오른쪽에 뭔가를 느껴 정지했으나,
상대방 차가 내차의 오른쪽과 접촉이 발생된 건입니다.
1. 3차선 진행차는 없었습니다. 빈 차선이었습니다. 계속 확인을 하면서 진행.
2. 3차선에 한번에 진입하지 않았습니다. 조금씩 아주 낮은 속도로 진입!
3. 진입을 먼저 했고, 반 진입 후 정지된 상태인데 상대방차가 진행을 하면서 접촉이 발생되었음.
보험사와 상대방이 주장하는 것은,
우리차가 정차했다가 움직였고, 또 2차선은 좌회전차선이고 4차선은 직진 차선이므로,
과실이 많다는 것입니다.... (직진 우선이라나)
게다가 상대방 차에 있던 3명이 대인접수를 요구해서 병원도 갔다네요ㅠㅠ
일단 심의위원회에 접수하라고 했습니다. 어찌 대응을 하면 잘했다는 생각이 들까요??
고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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