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 댕길 시절만 해도 음악하는 사람들을 딴따라 라고 불렀죠..
음악하는 그들 스스로도 그렇게 공공연히 했고요..
그냥 노래와 음악을 잘 하면 좋아해 주고,
운동을 잘 하면 응원해 주면 안되는 걸까요?..
언제부터 공인이라는 굴레를 씌워서 못잡아 먹어 안달일까요..
제 의견과 많이들 다르시네요.
말그대로 아이돌, 우상, 아이들의 롤 모델입니다.
그들의 성공을 부러워하고 닮아지려고하죠
노래를 따라하고 춤을 따라하고 옷을 따라입고 말투나 인생관도 따라합니다.
저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살든 자신을 속이고 성공만 하면되고
개차반으로 살다가 한탕만 하면된다!
어떻게 살든 능력(춤과 노래, 얼굴과 몸매)만 있으면 상관 없다고
맘대로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며 살게 되지 않을까요?
뭐 다 접고간다 하더라도
그럼 나 개차반이요 하고 나오진 않잖아요
아닌척 거짓으로 포장하고 진실되지 않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