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선지자(목사)들 중에는 돈을 받고 교회에서 장사를 하게하고
정치와 연관되는 등 각종 부정이 있었죠.
하루는 예수님이 교회에 방문하셨다가 그런 더러운 모습들을 보고
크게 화내시며 뒤집어 버리신 일도 있었으니까요.
이후 수백년이 지난 왕과 귀족의 시절에도 교회는 돈과 권력에 취해서
각종 비리를 저지르기도 했고, 심지어 십자군 전쟁에는 귀족들이 전쟁을 가면서
관리를 맞겨놓았던 집과 땅등 각종 재산들을 이용해 돈을 벌고 심지어 그 귀족이
전쟁에서 죽어버리면 그 재산을 뺏는등 못된짓을 많이 했었죠.
천주교이던 개신교이던...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서 힘없고 가난한 이들을 이용하거나 정치와 권력을 탐하는 선지자(목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넘쳐 나는 것 같습니다.
거짓 선지자(목사) 는 달콤한 말로 사람을 유혹하고 정치적으로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집단과 결탁하기
마련이고 그렇게 해서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고 무너트리려 하고 있고 그 대표적인 사례를 우리는 많이 봐왔었죠
거짓 선지자(목사) 부정하고 부폐한 놈들....
사회 질서를 무너트리려는 악의 무리야 말로 성경에 나오는 마귀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서라면 별짓을 다하는 최근 몇몇 집단과 특정인들이 마귀와 다를 바없는거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몇자 적어봤습니다.
저도 기독교 인이지만.. 코로나 시작이후 단한번도 교회간적없이 인터넷 예배만 드립니다(혹은 안드리거나)
예배가 있는곳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반드시 교회에서 예배드려야 하는건 아니라고 듣고 배웠습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야하는 이유는 교회운영을 위해서 헌금을 받아야 하는 문제도 있을겁니다
(교회도 운영 되야 하니 헌금은 필 수 적으로 필요하긴 하기에 일부 이해는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어려운 이를 돕고 함께하는 교회...
돈에 속박되지 않은 교회라면 저는 언제든지 도와줘야하고 함께 해야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회의 목사가 돈에 속박되어 정치적으로 변질되고 거기에 함께하는 장로 분들이 잘 못된 리드를 하는 교회라면
이번기회에 반성하고 개선되길 희망해봅니다, 또! 교회를 세습해서 자식에게 물려주는 교회.. 그런 교회도 잘못된겁니다.
돈때문에 자식에게 물려주려는거 아닐까 싶기도해요...
사실 장로분들 돈많은 부자들이 많다고합니다, 교회에 돈도 가장 많이 내시고 영향력이 장난 아닌분들도 계시다고 하더군요
그런 분들 중에는 보수적인 분들도 많을거고 정치적이거나 정치인도 있겠죠.
아무튼 각설하고... 교회는 교회 본질을 지켜야 합니다.
정치는 정치가가 해야하고요.
제 아무리 개신교가 오래전 대한민국에 들어왔을때 일제시대 혹은 625전쟁통에서 핍박과 고난의 시기를 겪고
수많은 분들이 희생당했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해도... 오희려 그럴 수록 교회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순수하게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길... 그런 교회가 많아지길.. 이번기회에 반성하고 각성해서 개선되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대한민국에서 국민에게 욕먹는 종교가 아닌... 이기적인 종교가 아닌.. 사회에 봉사하고 융화되고 함께하는 종교가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