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1병 마시고 자신있게 불어서 0.03 0.04 이렇게 나오더니....
한날 0.06 나와서 경찰서 갔죠....
젠장 자신 있었는데 걸러서 벌금 두들겨 맞고나니....
뭐 그 때야 지금보다 벌금이 낮았지만 그래도 20대 초반에 그 금액은 아주 큰 금액이였죠...
아무튼 그 뒤로 음주 운전과 이별을 했습니다.
아주 그냥 맥주 한잔 마셔도 운전 안해요....
1년치 아니지 지금은 수십년치 대리비와 택시비를 그냥 날리긴 아까워서....
1년에 한 3~4번 마실라나?
그래서 마실때는 야무지게 마셔 주지요.
게다가 운송업 종사자라 운전면허만 날라가면 다행인데 운송면허가 날라가믄 타격이 아주 크기에...
평소엔 술을 아예 입에 대지도 않아요.... 추천:pa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