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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카페의 캐치프레이즈가 있습니다. 전기차는 시기상조라는 말인데 이 이야기가 어떻게 나왔냐 하면 2018년 초까지만 해도 지금도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별반 다르진 않는데 전기차 사용유저에게 일반인이 전기차는 충전이 불편하고 ..블라..블라.. 그럼 카페에서 유저들이 대응책으로 일반인들에게 맞다고 불편하다고 전기차는 시기상조라고 말하고 이 좋은 혜택 경쟁자 늘리지 말고 우리만 누리자고........ 어떻게 보면 이기적으로 보일 수도 있을 수 있겠지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아무리 이야기해도 뭐 본인이 믿고 싶은 것만 믿어서 자조적으로 나온 이야기 이기도 하고 지금은 혜택이 그렇게 크다고 이야기 하기도 힘든 면도 있고 그리고 어제 전기포터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는데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게 400km전기차가 나왔는데 200km대 전기차를 출시하는게 이치에 맞지 않다고 이야기가 나왔는데.. 사실 이게 현재 기술력으로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라 일단 기본적으로 전기차는 배터리의 용량에 주행거리가 비례 합니다만 400km가는 전기차와 200km로가는 화물차하고 배터리 용량의 큰 차이가 없습니다. 코나가 64이고 포터가 58.8입니다. 그럼 산술적으로 포터의 배터리 용량을 120(KWh)까지 키워야 하지만 공간과 가격도 문제지만 늘어난 배터리의 무게만큼 전비는 더 떨어집니다. 그래서 제한적인 시장에서는 분명히 필요하기도 하고 일례로 택배 차량이 하루에 주행거리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더군요 택배 차량 특성상 잦은 정차로 연비도 떨어지고 그만큼 배출되는 배기가스도 많지만 전비차는 정차로 인한 배터리 소모가 거의 있지 않기도 하고 여름에는 말할 것도 없고 겨울에도 택배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주행거리는 충분히 나옵니다. 그리고 전기포터가 캠핑카로 적절하지 못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위에 언급한 내용대로 장거리의 캠핑지를 갔다면 모르겠지만 근거리나 어느정도 충전에 시간을 할애한 생각만 있으면 전기포터만큼 최고의 캠핑카도 없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이동 시의 배터리 용량이 작은거지 정차한 순간 어떤 캠핑카도 따라올 수 없는 기본적으로 용량도 용량이지만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인산철이 리튬이온보다 성능이 좋고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가격이 싸고 리튬이온보다 성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충전 시간이 문제지 전기차 충전할 곳은 그렇게 적지 않습니다.(지방에 동사무소마다 충전기 없는데가 거의 없음) 아래는 카페 회원의 포터로 캠핑후기를 갈무리한 것 입니다.  집에서 260KM 정도 떨어진 곳에 물400L와 전기사발이 오토바이 및 카라반을 끌고 4박5일 일정으로 캠핑을 다녀 오셨다고 하시더군요  추천:카오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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