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달리기가 좋은 사람입니다.     글쓴이:마스터 , Hit : 1944

토끼띠 입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뛰는게 좋았습니다. 중학교까지는 빠르게 뛰었고,  고등학교 부터는 속도가 줄면서 장기간 걷고 뛰는게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똑 같이 뛰고 간간히 등산하고, 그냥 그냥 살아가는데, 혹시나 동년배 분들에게 자극이  되어 같이 건강한삶을 살아볼까 하고 글을 남깁니다... 작년에 런링머신만 1380키로미터 뛰었더라고요.... 등산 이런거 따지면 ... 2천 넘길수 있을까요? ㅡㅡ;  거리도 중료하지만 속도도 중요합니다.  이건 과거 6월달 이야기고요. 최근것은.    입니다.. 회사에서 살빼면 50만원준다는 말에 넘어가서 10kg뺐더니, 10키로 1시간 이내에 뛰게 되었네요........  술취한 46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시간내서 운동 하지 마시고, 무조건 운동하세요.   건강한 40대를 위해 전 오늘도  내일도 달립니다.  추천:수연아빠 추천:KJE 추천:godfocus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roggy 추천:투데이 추천:토오올 추천:돌파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난장땅콩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어느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기반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º㉦º) 추천:이스크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더버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인스5700 추천:봉규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스터 멋지게 살자고요. 정보력:1400 친절도:1445

Original 정보력:2650 친절도:4015   01-20 22:42 모바일- 그렇게 뛰시면 무릅은 괜찮으신가요?

bsguy 정보력:980 친절도:647   01-20 22:43 모바일- 자기 관리에 철저하시군요. 저의 나태함에 경종을 울리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스터 정보력:1400 친절도:1445   01-20 22:49 모바일- 매일 패트 빨건거 한병씩 마십니다..

godfocus 정보력:2850 친절도:1054   01-20 22:57 godfocus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주력 정보력:940 친절도:3927   01-20 22:58 모바일- 대단하십니다!!!

무소 정보력:870 친절도:1900   01-20 22:59 모바일- 저도 올해 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그런데 저는 걷기 뛰기 합쳐 2.5km 이상 하면 무릎에 신호가 오더라구요... 운동은 하루라도 젊어서 해야한다는 뼈아픈 사실을 느끼고 있네요. 덕분에 자극 받아 갑니다~

roggy 정보력:27140 친절도:26906   01-20 23:00 모바일-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 안한지 6개월이네요. ㅠㅠ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1-20 23:16 무릎 아픈건 참고 뛰다보면 사라집니다.. 제가 군대에서 무릎 연골 파열된 장본인이죠.. 복학하고 지금은 찾을 수도 만들어 질 수도 없는 운동처방 책을 도서관에 파묻혀 탐독하면서 자가치료 했습니다.. 핵심은.. 몸이 그 고통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식하도록 만드는 거.. 지금 어깨 인대가 찢어지고 석회가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중인데, 그게 과거에 다쳐서 생긴 문제 같다고.. 치료 원리도 비슷하더군요.. 최대한 상처가 회복 되도록 하면서 현제의 고통이 기본인 것처럼 뇌에 리셋을 시키는 과정이 포함 된..

ilzzang 정보력:3250 친절도:2807   01-21 02:10 멋지십니다~ 같은 토끼띠네요~ 작년 가을 간수치 보고 운동 좀 하는가 싶었는데, 요즘 영 집중해서 운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가돌이아빠 정보력:1630 친절도:3758   01-21 05:52 모바일- 저는 사십대까지는 그래도 괞챦았습니다. 오십대 중반 넘어가니 운동 등산해도 몸이 이곳 저곳 탈이나네요

돌파리 정보력:5040 친절도:17328   01-21 08:05 돌파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쌍수 정보력:670 친절도:3759   01-21 08:17 그죠....10킬로는 1시간 이내에 뛰어줘야죠...근데 자꾸 뛰다보면 더 뛰고 싶더라고요....6년전쯤에....10킬로 50분 정도 뛸 때...자신있게...하프는 2시간이면 되겠지...했지만...실상은 거의 3시간...ㅠㅠ 올해 하프 2시간반으로 다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꾸준히 운동을 하자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난장땅콩 정보력:1010 친절도:847   01-21 08:36 난장땅콩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징가~~z 정보력:56190 친절도:26746   01-21 08:38 저랑 띠동갑이신데 저는 발목이 아파 힘을 줄 수가 없어서 뜀박질을 하지 몬합니다,

두목 정보력:3060 친절도:3653   01-21 08:57 저 75년생 동갑입니다. 저도 달리기가 좋았습니다. 지금은 바다수영을 하는데... 추워서 이것마져 게을러 지네요.. 사람이 퍼지니까... 한도 끝도 없습니다. 전 무조건 달리기가 좋았습니다. 골프도, 볼링도, 당구도 아닌... 달리기... 어릴때는 장거리 달리기라고 했는데... 지금생각하니... 그것 장거리도 아니네요... 또 하고 싶어지네요... 자극이 되었습니다. 다시 신발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어느새 정보력:3130 친절도:1262   01-21 09:07 어느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ideGN 정보력:360 친절도:1283   01-21 09:09 저도 뛰는거 좋아해서 한동안 마라톤도 나가고 너무 행복하게 뛰었었네요. 10키로 단축 48분이 대회공식 최고기록이네요. 40분대 들어가려고 엄청 노력했던거 같네요. 지금은 갑자기 건강이 좋지 않아 모든 운동을 쉬고 있어요. 운동이 때로는 독이 될때도 있으니 무리하지는 마세요. 저도 2월부터 조금씩 다시 운동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2020년 화이팅!!!!

카오스 정보력:0 친절도:   01-21 09:10 모바일- 마라톤도 중독된데요 무릅나갑니다 그래서 중독인지 아니지 잘 체크해보시고 적절한 쉼이 필요합니다

아기반디 정보력:540 친절도:269   01-21 09:15 아기반디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기반디 정보력:540 친절도:269   01-21 09:17 운동습관 잘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아이언이글 정보력:1500 친절도:7458   01-21 09:36 올해 동마 신청하고 열심히 땀 흘리고 있습니다... 풀코스는 10년만에 도전하네여....^0^ 몸무게를 앞으로도 4kg 더 빼야 가능한데..... 환갑 기념으로 완주하고 싶네여...^^ 추천:Gleemam

이스크라 정보력:4550 친절도:4500   01-21 09:39 이스크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기룩스 정보력:770 친절도:661   01-21 09:40 샤오미밴드 추천 드립니다.^^;; 저도 미밴드4 구입 하면서 부터 트레드밀 + 자가운전 대신 대중교통 사용 하면서 생활형 걷기로 운동 챙기고 있습니다.

더버기 정보력:4380 친절도:8013   01-21 11:02 더버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월레스 정보력:11730 친절도:4911   01-21 12:08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badmad 정보력:340 친절도:8535   01-21 12:56 같은 띠ㄴ데.... 이렇게 다를수가....

우파니샤드 정보력:1670 친절도:4252   01-21 14:01 같이 마라톤 대회도 가시죠^^

봉규니 정보력:21430 친절도:8647   01-22 12:55 봉규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