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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20200110132415_IMG_3035.JPG(415.4 KB), Download : 67 - File #2 : 20200110130132_IMG_3021.JPG(369.0 KB), Download : 1 |
지금 있는 하푸탈레나 거쳐온 누와라엘리야나 지금 가려고 하는 엘라는 해발 2000미터 정도의 고산지대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차는 전세계 생산량의 60%정도라고 하네요. 차밭이 어마무시합니다. 심지어 사진에 보다시피 거의 수직 절벽에까지 차밭이 있네요. 스리랑카의 옛이름이 실론입니다. 예, 실론티라고 할 때의 그 실론이죠. 그리고 또 차라고 하면 립턴이러는 이름을 뺄 수 없습니다. 이곳에 립턴 시트라는 곳이 있네요. 툭툭을 타고 1시간을 올라가야 하는 곳입니다. 립턴은 테일러와 더불어 스리랑카 차의 선구자적 인물입니다. 이 양반이 잘 가던 곳에 그의 동상이 있네요. 그곳에서 차 한 잔 마시고 내려와 이제 엘라 가는 기차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끝. 추천:전용회선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무한공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봉규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t.Hu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늘나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찬이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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