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키우는 진돗개가 또 새끼를 낳았습니다^ㅇ^;
얼마전에 새끼들 다 분양한 후에, 사고?를 치는 어미개가 감당이 안 돼서 어미개를 10키로 정도 떨어진 곳에 차를 태워 분양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태풍에 사무실이 날아가고, 다시 정리가 될 때쯤, 한 50일이 좀 지난 것 같은데, 이 어미개가 공장 안 마당에 앉아있는 겁니다...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식구들 모두 신기해했죠. 알고보니 또 임신을 한 상태였습니다. 이제는 수술을 시켜서라도 키우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일곱마리네요~ ^^ 혹시 양산 석계쪽에서 분양받아가실 수 있는 분은 글 남겨주세요~^^ 새끼들 삼일전에 눈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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