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본 스테이크 -m    글쓴이:나와키 , Hit :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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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티본 스테이크 글보고 침만 흘리다가 어제저녁에 사먹으러 갔어요. 20유로에 550그램... 미국에서 먹은거보다 독일이 더 맛있는거 같네요. 케바케지만...

나와키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330 친절도:2279

Blackman 정보력:3050 친절도:11978   01-10 13:49 오.. 정말로 먹음직 스러운 비주얼입니다.... 점심도 못 먹고 있는데...... 추릅~~

투데이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01-10 14:03 등심부위가 아주 먹음직....

가돌이아빠 정보력:1630 친절도:3755   01-10 14:22 독일도 값을 조금 더 지불하면 "맛나고 좋은 음식" 많이 있더라구요. 스테이크도 그렇구요. ㅎ 점심 먹었는데 군침이 도는군효!!

UTOPiA 정보력:12260 친절도:15881   01-10 14:23 뼈에 붙은건 손으로 들고 발라먹나요? 촌놈이라 못머거 봤어요 ㅡ.ㅡ

도리순_볶음지름신 정보력:48280 친절도:16351   01-10 14:40 이글을 투피 에로과장이 싫어하십니다. 반도안되는 티본스테이크를 투데이님께서 사주셨다고 투덜되었자나요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1-10 15:30 아 뼉따구가 영어 T 모양이라 티본스테이크 인감유? 몰라서 그러내유

뱃살의흔적 정보력:750 친절도:1997   01-10 15:38 저도 독일 출장 중에 먹었던 스테이크 맛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슈바인 학센 보다 스테이크 최고!

쪽빛바다 정보력:990 친절도:4266   01-10 17:21 T본의 원조는 피렌체라고 하드라구요. 언제나 다시먹어보려나~

하늘둥이 정보력:7130 친절도:11569   01-10 20:42 스테이크도 스테이크지만 좌측 상단에 황금색 맥주에 눈이 가서 군침 돕니다~

혜나혜성아빠 정보력:4060 친절도:8428   01-11 14:52 모바일- 550그람에 20유로면 싼거네요. 비싸긴 하지만 텍사스 티본 스테끼가 그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