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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 말구용~ ㅎㅎ 산재 때문에 한참을 고민 하다가 순간 피식 지나간 생각에 차라리 피부과를 가볼까?? 검색해보니 오잉~ 오히려 그곳이 흉터라 던지 치료가 된다고 하더군요 비용도 나와 있던데 큰 비용은 아니였음.. 30~50.. 그렇게 다시 대형병원 피부과로 전원신청 했음.. 밥도 못먹고 진짜 개고생에.. 집에 도착.. 옹? 한동안 안보이던 윗집 아저씨가 이전에도 그랬듯 늘~ 똑같은 옷을 입고 대문앞에 서있음 안그래도 수도 요금 받아야 되는데 뛰어가서 붙잡았는데....... 헐~~~~~~~~~~~~ 추석전에 한달 이상 동안 안보이시길래 어디 취직이라도 하셨나? 했는데............. 수염을 잔뜩 길러 넣고.......... 몸에도 입에도 냄새가............. 집에서 칩거 하고 살았더군요............ ㄷㄷ 지금은 돈이 없다고 나중에 주신다고 하는데.. 계단 올라갈때 보니 또 취해 있네요.............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병원 치료 받으러 다니면서 집알아 봐야 겠음.. 그전에 울집 부터 내놔야 되는데....... 아~ 나갈수나 있을지........... 이사 한번 잘못 해서 진짜 힘드네요.......... 이곳 부산은 전부 원룸처럼 대충 꾸며 놓고 월세 장사를 집을 보면 진짜 최악.. 어플로는 제가 원하는 집이 안나오고 허름한 부동산들 돌아다녀봐야 겠음.. 추천:sredp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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