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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0821205618961 기사의 내용은 건강검진 시행후 70대 어르신께서 5개월만에 위암 말기로 판정 받았다는 기사입니다 아마 시골에 계셔서 그런지 병원에 직접 가지 않으시고 건강검진 버스로 진료를 받으셨고 그 버스에 장비가 내시경이 없었나 봅니다 그래서 위장 조영 검사 한마리로 엑스레이를 찍기전 엑스레이에 잘 드러나는 용액을 마시고 찍어서 그림자를 보고 특이사항을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40중반이 넘은 나이이고 제 아버지께서 전립선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는 편입니다 게다가 독거 ;;;; 그래서 건강에 이상유무를 확인하기에 국가에서 제공해주는 건강검진을 제대로 알고 싶어서 도서관가서 책도 여러권 보고 대충 어떤거다하고 공부하고 있었고 어제도 건강검진 관련 책을 대충 한권 보고 왔는데 마침 이 시간에 이 기사가 떠서 읽었던 책이 생각나서 적습니다 처음 읽었던 책은  응급의학 전문의가 쓴책인데 건강검진에 대한 항목별 내용이고 이런 증상일땐 어떤 진단을 받아라 뭐 이런 내용인데 이 분 말씀이 건강검진으로 완벽하게 진단할수가 없다 입니다 가령 대장 내시경의 경우 50%가 넘게 완벽하게 검사할수가 없다 대장내시경은 청소를 완벽하게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였고 그 외 다른 질병들에 대한 진단도 병의 진행상화에 따라 그 당시는 제대로 진단할수가 없다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좀 충격적이었고 건강검진으로 받는게 완벽하지 못하다는걸 처음 알게된 계기 였습니다 그리고 마침 어제 읽었던 책중에 건강검진 관련 책이었는데 책 제목이 아무리 생각해도 찾을수가 없는데 위를 검사하는 방법은 내시경과 조영술이 있는데 내시경은 말그대로 카메라로 직접 위를 확인하는것이고 조영술은 용액을 마시고 엑스레이를 찍어서 명암으로 이상이 있는 부분을 진단하는것입니다 책에서도 조영술은 진단이 부정확할수 있고 내시경을 추첞한다고 되어 있었습다 그런데  무조건 의사의 잘못으로 대부분 판단하는거 같은데 이 경우는 그 분에게 조영술의 설명을 제대로 해드렸는가 그리고 농촌에 계신분에게 이동차량으로 검진을 시행하는게 맞는가 그걸 지적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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