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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storage.jpg(66.8 KB), Download : 24 - File #2 : storage1.jpg(63.8 KB), Download : 0 |
디스크 용량을 확인해서 정리하려고 데스크탑 하드 내의 파일을 확인해보니 G 드라이브에 100기가 정도의 파일이 있는 걸로 나오더군요. G 드라이브는 실제로 자료를 거의 넣어두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뭔지 모를 파일이 잔뜩 들어 있길래 Tree size 툴로 확인해 봤더니 실제 파일 용량는 겨우 20G 정도 밖에 안되더군요. 해당 드라이브의 파일을 모두 다른 디스크로 이동시킨 후의 상황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G 드라이브에는 시스템 폴더인 System volume information과 휴지통만 보입니다. 물론 휴지통은 다 비운 상태구요. 그런데 왼쪽에 보면 무려 80G 정도의 용량을 사용하고 있는 걸로 나옵니다. 접근할 수도 없고 크기도 0이라고 나오는 System volume information이 사실은 어마어마한 용량을 쳐묵쳐묵 하고 있다는 얘기겠지요? 일반적으로 시스템에 변동이 생길 때마다 복원 지점이라는 걸 기록해 두는데 바로 System volume information 폴더 안에 저장하게 됩니다. 얼마간의 용량이 급 필요하거나 현재의 시스템 안정성이 충분하거나 근래에 시스템의 내용 변경이 없었다면 System volume information의 용량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습니다. 윈도우키 + Pause 버튼을 눌러 시스템 창을 열고 시스템 보호를 누릅니다. 보호설정에서 System volume information의 용량을 변경할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구성을 누릅니다. 디스크 공간 사용에서 원하는 공간 크기로 변경하십시오. 이전 복원지점이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분은 보호설정 하단의 삭제 버튼을 눌러 기존의 복원지점을 모두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저는 복원지점을 모두 삭제해서 80G의 용량을 확보했습니다. 필요한 분은 참고하세요^^ 추천:rogg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멜깁슨 추천:우파니샤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네오수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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