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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요약.. 사업 실패 이거 저거 압류.. 아주 처참하게 옥탑에서 가족들하고 살고 있다.. 그런데 다들 큰 방응이 없자.. 모 회원이 도와준다고.. 단 조건은 애들도 델꼬 나와야 된다.. 창피하지만 불려 나갔더니.. 애들에게 친아빠 맞냐고 물어보고.. 도와준건 없고 약만 올리고 가고.. 택배로 쓰레기를 보냈다~~ 그러지 말아 달라~~ 글을 올림.. 이때 보배 유저들이 광분을 하고 어떤 시끼가 그랬냐 부터 내가 도와 주겠다 여론이 생김.. 그렇게 오랜 보배 유져였던 제가 가보니깐.. 뭔가 느낌이 팍 오더군요.. 신규 회원임........... 글빨 굴리는 걸 보니.. 뭔가 구린냄시가 많이 나더군요.. 모금으로 대략 3천 해먹은듯 하다고........ 전 일단 피함.. 과거 보배 모회원 돕기 했다가.. 그 이후 퇴원하고 바로 잠적을 하는 바람에.. 도와줬던 모든 회원들이 어마 어마한 상실감을.. 그래도 병원에서 입원 수술은 확인 다~ 했고.. 병원에 입원, 수술, 인터뷰가 티비에서도 나올 정도였던 큰 환자였음.. 다들 그냥 넘어가쟈.. 그렇게 그녀석 편들어 주던 회원들.. 저도 그곳에서 나왔지요.. 짜식 잘살고나 있을지.. 폐가 한쪽이 없는데.. 암튼 이번건으로 다신 보배에 불우이웃 돕기는 사라질듯 함........ 과거 투피의 모 회원도 생각이 나네요.. 제가 봤을땐 그 사람도 사기임...... 태연하게 거짓말을 어찌나 잘하던지.............. 저런 인간들 때문에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이 피해를 볼까봐 걱정이네요.. 추천:필그림81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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