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20년만에 탔습니다.-m    글쓴이:나는야! 패들러 , Hit : 2259

지들 집처럼 통화하는 애가 있네요. 옆에 사람이 있는데도... 전화하면서 카톡도 하고... 게임도 하고.. 제가 이상한거 맞죠?? 추천:웅이~(º㉦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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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요~ 정보력:6680 친절도:3361   02-19 00:08 네. 맞아요. 지하철을 20년만에 이용하다니요.

네로5 정보력:2670 친절도:2752   02-19 00:18 일본 지하철처럼 스티커라도 좀 붙여 놓고(통화는 간단히, 자제, 진동 모드로 였나... 기억이...) 캠페인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비매너라고 중국 흉볼 것 없다고 봅니다. 지하철이고 엘리베이터 안이고 으이그 정말. 추천:회색도시 추천:bbcream

바꿔바 정보력:2290 친절도:6906   02-19 00:24 모바일- 와~ 옛날 사람이다~~~~ㅎㅎㅎ 추천:회색도시 추천:하늘을달리다

roggy 정보력:27140 친절도:26892   02-19 06:37 모바일- 통화 아닌 직접대화도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얘기하는 사람 많아요. 버스도, 엘리베이터도.

꾸쟁 정보력:3470 친절도:10653   02-19 07:08 오늘도 타신다면 전철 안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하는 사람도 보실수 있을겁니다...

dhs 정보력:2520 친절도:8405   02-19 07:46 지하철 타면 별의별 사람들 다 만나게 됩니다. 때론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만 이런 것 또한 같이 부딪히면 살아가는 삶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복합기 정보력:65800 친절도:57101   02-19 09:35 한달에 한두번 전철을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어제 아무생각없이 타자마자 문 옆 자리에 앉았는데.. 내릴 때 보니 임산부석이더군요...-_- 제가 배가 좀 나오긴 했지만... ㄷㄷㄷ

하늘바라기. 정보력:6540 친절도:8365   02-19 09:53 다 이해 해주려고 해도 ... 가장 짜증나는게.. 스피커폰으로 통화 하는 분... 나이 먹고 안들리는건 알겠는데... 자기 가정사...를 스피커로 다들리게 지하철..버스 안에서 그렇게 크게 떠들어야만 하는지...-_-;;;

jaewoo 정보력:10400 친절도:24862   02-19 10:12 또 타신다면 스피커로 노래 틀거나 DMB 보는 사람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달려라k3 정보력:11040 친절도:8029   02-19 13:07 축하합니다 신기하죠ㅋ

에테르 정보력:5750 친절도:7174   02-19 13:14 예전에는 뭐라고 했었는데 요새는 안합니다.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특히 여성분이면 걍 무시합니다. 이상한걸로 엮일까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