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지만 다른 이야기를 어제 보았네요....
티벳트 이야기인데 엄청 큰강이 흐르는데 그곳엔 어부가 없더라구요....
그쪽사람들은 사람이죽으면 수장을 시키네요....
그냥 강가에서 장사 지내고 물에 넣는게 다더라구요..
그곳사람들은 그걸알아서 인지 물고기를 먹지도 잡지도 않는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어부가 한명 보이는데 티벳인이 아니고 이주해온 한족이더군요...
유럽은 물을 통해 전염병이 전파된다는걸 알고 철두철미하게 관리하는데.
인도나 중국이나 수인성 전염병에 대해 인지를 더 한다고 바뀌기는 할까 싶네요...
한 20년 전에 인도에 2달 있었는데
숙소에서야 화장실이 있으니까 됐는데
회사에 나가면 아직 공사중이여서 볼일 보려면 들판으로 나가야 했죠.
온 들판이 똥 무더기 천진데 3~4일만 지나면 개미들이 다 먹어 치워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자국밖에 안남아 있더라구요.
아~ 이런게 자연의 순환인가???
깨달음을 얻었... ㅋ
근데 40도 오르내리는 곳에서 비데 안하고 종이로 딱으면
똥꼬가 발효되는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동네에서 손 비데가 발달한 이유를 몸으로 깨달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