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글도 쓰다가 그냥 안써야지 하고 지웠다가 다른분들 올리신 거 보면서 다시 씁니다
2000대 초반에 pda 관련 정보 찾다가 처음 알게됐는데 그 때는 제가 pda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컴퓨터 좀 다룬다는 이유로 지인들이 쓰던 pda의 프로그램 설치나 문제 해결 등 해줄때 도움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잊어버리고 있다가 회원가입은 2012년에 하게 됐는데 그 후에는 감자로 가족, 지인들 핸드폰도 좀 바꿔주고 그러면서 게시판을 보기 시작한게 지금은 거의 모든 글을 보고 있습니다.
글은 많이 쓰지 않고 댓글만 가끔다는 정도지만 글은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아래 다른 분이 쓰신거 같이 한번 만난적도 없는 분들인데 왠지 친근감이 느껴지고 웬만한 질문에는 전문가 같은 답들이 줄지어 달리는.. 암튼 좀 특이한 사이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가입이 늦어서 그리 긴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동안에도 자주 보이던 아이디가 하나둘 보이지 않는 것도 좀 봐왔는데 가끔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보고 싶기도 합니다.
암튼 거의 눈팅만 하는 회원에게도 이런 쪽지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거의 눈팅만 하겠지만 그래도 사이트는 지금처럼 쭉 운영이 잘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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