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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학년 조카 학예회... 이전까지는 하루에 1~6학년까지 했는데 .. 학생이 늘어서 월요일부터 한학년씩 하는군요.. 1학년 갔는데 5학년 안가면 섭섭할까봐 다녀왔는데.. 고학년 학부모도 저학년학부모와 하는짓이 똑같음. . 바로 옆에서 대기 하는애덜은 땅보고 있음. . . . 결국 샘한테 가서 학생들이 못보는건 좀 그렇지 않냐는 취지로 말함. . 그래도 생각없는 부모는 나옴... 암튼 그런데 1학년은 뭘해도 웃으며 즐거워 보이는데 고학년은 몇명을 빼면 틀릴까봐 그런건지 웃음기가 없음. . . 안쓰럽네요... 흠. 요즘 아이들 이 저희때보단 혜택보는 것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것도 많군요... 이제 담주부턴 뭘하지.^^;; 나중에 해야지 하고 미뤄 놓은일도 많고 .. 투피에 용접 해서 가져다 드리기로 한분도 있는데.. 글을 못찾고 있음 담주중에 다녀올려고 하는데.. 혹시 글보시면 쪽지좀 주세요.^^;; 회사 컴에 메모장에 적어 놨는데.. 퇴사를 하면서 안적어옴.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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