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날짜가 얼마 안남아서.. 이것저것 짐도 정리하고 버릴것들을 버리다보니

이런 유물을 찾았네요.ㅎ 언제적 피씨이폰2... 메뉴얼을 찾았는데 반갑네요..ㅎ





아마 조금더 뒤적거리면 기계도 있을것 같은데. 아직 못찾았네요.

저맘때는 지하철에서 저걸로 화면터치하는 걸 주변에서 보고 엄청 신기해하다가..

전화와서 저 씨디플레이어 사이즈를 얼굴에 들이대면 사람들이 실망을...-_-

아마도 한참 작은 사이즈 핸드폰이 유행했을때라서 더 이상한 사람으로 보였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런 녀석을 사용했기때문에 투피에도 가입하고 그랬었는데,

오랜만에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