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유치원 차량 중 많은 차량이 대충봐도 단종된지 10년은 지난 폐차에 가까운 연식에 노랗게 페인트만 칠해서 다니더군요...게다가 운전은 연세가 꽤 많은 어르신들이.....
법이 바껴서 개선될거라곤 하던데, 부산에서 일어난 어린이집 차량 화재의 경우(18년된 차량에 69세 운전자)처럼 노후화된 차량에 운동능력 떨어지시는 분들의 운행은 좀 엄격하게 관리했으면 합니다.
와이프 어린이집 차량 운전기사님도 얘기들어보면 갑갑하더군요
노란색 차량은 의례 다른차들이 양보해야하는걸로 인식하고 운전을 막하신다더라고요
원장한테 얘기해서 짜르고 다른분을 채용하면되지 라고 했는데 .. 그럼 기사 월급을 더줘야 하는상황이라 원장도 경고정도만
주고 마는 상태더라고요...에휴~ 그나마 차량은 어린이집 소유라 관리는 하는것 같던데...
어린이집이나 학원차량이 불법 난폭운전 하는걸 자주 봅니다. 그런경우 귀차니즘을 감수하고라도 다른 차량들보다 우선적으로 국민신문고에 신고합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차량들이 더 운전을 뭐같이 하다가 큰 사고라도 나면 그 차에 타고있던 죄없는 어린아이들의 생명이 위험해지니까요...
어린이집차도 매년 검사 받을 텐데여.. 정상적인 자동차 검사 받는다면 저 상태는 나올 수 없다고 봅니다. 제가 올해 검사 후 천천히 타이어 교체 해야지 했는데 타이어 바꿔야 검사 통과 돤다고 해서 교체 후 재검 받았습니다. 저 정도라면 검사를 가짜로 받았거나 아니면 검사 후에 타이어를 바꾸어 달았다는 건데 이건 의도적인 거라 문제가 심각합니다. 신고하면 조사 나올 듯. 추천:덩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