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거 느낌이다.
전, 전전 정부 때는 없는 시위가 노무현, 문제인 대통령 때 급증하는 느낌요.
큰 단체나 사건들은 정권에 관계없이 시위를 하지만 장애인, 소수자 등 사회평등과 인권에 관련이나 소수의 시위는 확실히 증가하는거 같더군요. 공권력이 강경대응을 자제해서 그런지 규모가 커면 더 심하게 하는거 같고요.
공권력에 의한 억압이 심할 때 못했던 개인들의 시위가 늘어나는건 좋은 현상으로 보이지만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단체에서 전 정권에는 조용히 있다 정권 바뀌면 이것저것 요구하면 시위하는건 좋게 안 보이긴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