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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검사결과를 발표했잖아요.. 근데 기사제목들이 ㅎㄷㄷ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92887&plink=ORI&cooper=DAUM 김김성준의 시사전망대에서 어제 발표한 임민경교수와의 인터뷰가 그래도 팩트만 전달한듯싶습니다. 제가 굳이 말안해도 이미 다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고. 기사제목만 보면 이거 기존담배보다 훨씬 문제 있는거 아냐? 할텐데요.. 기사 제목들을 보면 더 낫다는거야 나쁘다는 거야 헷갈리네요. 게다가 기사들이 팩트비교가 아니라 일반인의견을 집어 넣으면서 아리송하게 만드는데. 제가 판단해본바 1. 니코틴은 궐연형전담이 더 쎄다. -. 고로 담배를 끊기 위해서 궐연형전담(이하 전담)은 소용없다라고 하는 주장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사견; 아이코스 사용하면서 이건 저도 느끼는 부분입니다. 실험결과에서도 높게 나오네요.실제 아이코스 사용하면서 담배량이 많아진 개인적경험과도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2. 발암물질은 전담이 적게 나온다. -. 담배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은 전담이 적게 나옵니다. 구체적수치는 기사보면 될듯합니다. 3. 문제는 바로.... 타르 -. 타르는 전담이 매우 많이 나옵니다. -.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연기없는 찌는 방식인데 어떻게 타르가 더 많이 나올까 의문제기.. -. 여러보도매체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이.... 바로.. 타르는 숯검댕이가 아닌 물과 니코틴을 제외한 알수 없는 물질을 총칭해서 말한다는 사실입니다. -. 즉,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신물질이 전담에서 더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 다만 그 알려지지 않은 물질이 인체에 해로울지, 괜찮을지 그게 무엇인지 아직 모른다는 이야기 입니다. 결론 -. 기사제목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 기사의 팩트만 확인하고 판단은 본인이. -. 기사에 휘둘리지 말자. -. 맘먹고 휘둘리는 기사를 쓸수 있는 사실 다시한번 새삼 느낀다. 추천:모몽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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