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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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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같지는 않겠지만요.. 저희가 교내커플부터 연애만 8년인가? 아무튼 꽤 오래해서.. 막내처제가 중학교 졸업할때 사진찍어주러 갔었는데.. 잘 해주지도 못하고 용돈도 잘 주지 못한 형부였는데.. 쩝. 시집간다고 남자 델고와서 식사 같이하는데.. 이게 장인어른의 맘의 10분의1이구나..하고 느꼈네요 게다가 딸아이 보고있자니.. 사위는 다 도둑놈이다란 생각이....ㅋㅋ 장모님은 딸 여윈다고 좋아하고. 장인어른은 곱기고운 딸 남준다는 서운함은 공통점인듯하네요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보물성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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